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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귀찮아서 안 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이상하게도
청소 설거지 빨래 요리 장보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요리는 지금은 혼자 살지만
전에 집에 있을 때는 이것저것 만들어서 동생이 맛있게 먹으면 그게 얼마나 좋던지.

청소나 설거지 빨래는
더러워져 있는게 깨끗해지면 왠지 마음도 깨끗해 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가끔 아예 청소를 안하고 한 3일 동안 있다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뭐랄까 막 정리 안되어 있는게 쌓였다가 한번에 다 치우면
치운게 확 티가 나서 그게 또 재밌달까요.

엄니나 아부지나 저한테 몇 번은
'너는 딸이였어야 되' 라고 했는데
뭐 저야 이쁜 여자 보는것도 사는 낙이라서
남자로 태어난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남들과는 다른 취미가 있으신가요?
  • ?
    lemonu 2009.04.19 20:53
    하아 -ㅂ-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밥 잘 안챙겨먹는 1인입니다 ;ㅂ;
    청소도... 고양이들 때문에 겨우 하네요.. 털이 많이 날려서...
  • ?
    비갠뒤오후 2009.04.19 21:54
    저는
    음식은 잘 차려 주는데
    치우는건 제가 먹은게 아니면
    치워 주기 귀찮더라구요
  • ?
    룡권이 2009.04.20 00:08
    순간 가사라고해서..노래 가사인줄 알았네요..헐..난 바보인가..
  • ?
    상훈 2009.04.20 02:45
    전 요리하는게 참 즐겁더라구요 ㅋ
    청소는...................
    젬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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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skin 2009.04.20 10:52
    저도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 그다지 자신있는것도 아니고 ; 설거지는 귀찮지만요 ^^; 그냥 즐겁죠 ^^
  • ?
    overhappy 2009.04.20 17:51
    저 요리 자신있어요! 설거지, 빨래, 청소 다 자신있어요! 알뜰하기까지해요!
    저같은 여자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 남자들에겐 큰 손실이예요!!
    ...-_-ㅋ 근데 전 왜 남자친구랑 헤어졌을까요...;;
  • ?
    javelin 2009.04.20 21:15
    밥이랑 빨래는 자신있는데,, 청소는 자신이 없어요!!
    뭔가,, 했는데도, 안된것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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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콩 2009.04.21 01:11
    헉 ! 저는 여잔데도 그냥 의무감에 합니다 ; 하고나면 개운하긴 하지만
    좋아하는쪽은 아니라며 ...........
    전 아무래도 저랑반대로 살림잘하는 남자를 만나야 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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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la 2009.04.21 06:21
    저도 좋아해요♥♥♥ 아직 주부가 아니라서 본격적으로(?) 하는건 아니고 부모님 도와드리는 거지만 요리하고 설거지 하는 순간엔 즐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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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bang 2009.04.21 17:24
    가사....한 번 맘 잡으면 집안에 광을 냅니다..그리고 오랜기간 방치합니다....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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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테이어스 2009.04.21 20:52
    헉...대단하시당 ㅋ 청소 1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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