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이 넘은 02년도에 처음 지음이 생겼더라구요,
3천페이지가 넘는 저기에 설마 첫글이 있는걸까 하고,
무심결에 가보았더니, 이모티콘 작렬하고 통신어체가 남발하는 글들이 마구마구:3
첫글에 댓글이 80개가 넘길래 그 시절에 남겨진건가 하고 봤는데
7년동안 차곡차곡 모인 댓글이더라구요
누군가가 성지순례라고 달아놓은 글에 저도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하핫;
이 아침부터 왜 그러셨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설거지 하려고 그릇들 물에 불려놓고 있는동안 시간 떼우기랄까요오-
날씨 참 화창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3천페이지가 넘는 저기에 설마 첫글이 있는걸까 하고,
무심결에 가보았더니, 이모티콘 작렬하고 통신어체가 남발하는 글들이 마구마구:3
첫글에 댓글이 80개가 넘길래 그 시절에 남겨진건가 하고 봤는데
7년동안 차곡차곡 모인 댓글이더라구요
누군가가 성지순례라고 달아놓은 글에 저도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하핫;
이 아침부터 왜 그러셨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설거지 하려고 그릇들 물에 불려놓고 있는동안 시간 떼우기랄까요오-
날씨 참 화창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