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를 보는데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Ap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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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였던 시절에 봤던 만화지만
아직까지도 이렇게 재밌다니

정말 대작은 대작이네요.

전에는 뭐 일본 하면 무조건 반대였기 때문에
이때 만화가 한일합작은 아닐텐데...
요즘 한일합작 만화 꽤 있지만서도 그것들보단 이게 훨 나아 보이는건 왜 일까요.

얼토당토 않는 캐릭터 개발해서 무조건 인기 애니 따라하기 보다
영심이나 둘리 같이 만화 원작을 애니로 개발 하는것도 왠지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프리스트'가 애니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는 헬싱마냥 어둡게...

오프닝은 넬 (왠지 분위기가 좀 몽환적으로...)
피 튀기는 장면은 그대로.
쓸데 없이 담배를 사탕으로 바꾼다던가 하지말고.

엔딩곡은 자우림 (그냥 왠지 여자 보컬 엔딩으로...)

아. 진짜 안 만들라나요.

뭔가 우리 나라에서도 재미난 애니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천하장사씨름 대회하면 KBS에 항의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의 애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