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으로 일본온지 한달만에 알바를 시작했습니당~
한국에서 열심히 직장다니다가 알바를 몇년만에 하려니까 힘드네요ㅠ
역시 경어라던지 익숙하지 않은 말을 하려니까 말이 막혀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
오늘이 첫날이었는데, 확실히 바쁘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남자만! 오더군요;;
역시 규동집은 여자혼자 가긴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 ^-^:
저 말고도 외국인 알바생이 많더라구용
내일 아침 또 알바를 가야한다는 게 은근히 압박이 되네요. 벌써;;;
용기주세용! ㅠ
한국에서 열심히 직장다니다가 알바를 몇년만에 하려니까 힘드네요ㅠ
역시 경어라던지 익숙하지 않은 말을 하려니까 말이 막혀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
오늘이 첫날이었는데, 확실히 바쁘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남자만! 오더군요;;
역시 규동집은 여자혼자 가긴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 ^-^:
저 말고도 외국인 알바생이 많더라구용
내일 아침 또 알바를 가야한다는 게 은근히 압박이 되네요. 벌써;;;
용기주세용! ㅠ
전 여잔데도 규동집이나 거의 남자들만 가는 가게도 전혀 신경안쓰고 가는데
확실히 들어가면 은근히 시선이 느껴지기도 해요
그것 때문에도 여자들이 잘 안가는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처음에 알바할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말도 잘 안들려서 부담됐는데
이젠솔직히 학교보다 알바가 더 즐겁고 재미있어요
친구도많이 늘었고~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