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하는 사람들 중
으례 돈벌이가 되지 않는 사람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이 간혹 있다.
'예술이란 배고픈거지'
과연 그럴까.
예술과 상업성을 저울로 재서
마치 상업성이 강하면 예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말한다.
그치만 10명이 듣고 10명이 좋다고 말하면 그건 좋은 음악이다.
10명이 듣고 7명이 좋다고해도 그것도 좋은 음악이다.
하지만 10명이 들어서 2명만이 좋다고 하면
그게 과연 좋은 음악일까.
비단 음악뿐이 아니다.
미술에서도 그런 면은 적지 않아 있다.
그러나 미술보단 음악 쪽이 왠지 상업성에 대해
질타를 많이 받으므로 음악 쪽으로 생각해보았다.
빅뱅이나 원더걸스를 들으면 애들이고
메탈리카나 서태지를 들으면 음악에 대해 굉장히 매니아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논리인가.
그냥 노래가 좋으면 듣는거지.
더군다나 마치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 하는 인디가수의
노래를 알게 되면 그 자신은 마치 그 분야의 전문가라도 된거마냥
생각하고 행동한다.
조PD의 음악을 듣는 사람한테
마스터플랜이나 붓다사운드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그런것도 힙합이라고 할 수 있냐?'
라고 추궁하는 그 예다.
커피우유를 마시는 사람한테
블랙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런게 커피라고 할 수 있냐?'라는 말과 뭐가 틀린가.
예술 한다는 사람들이여.
'예술이란 말이야. 항상 배고픈거야.'라고 자신의 가난을
예술의 탓으로 돌리지말라.
예술이 배고픈게 아니다. 니가 만든게 돈이 안되는거지.
으례 돈벌이가 되지 않는 사람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이 간혹 있다.
'예술이란 배고픈거지'
과연 그럴까.
예술과 상업성을 저울로 재서
마치 상업성이 강하면 예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말한다.
그치만 10명이 듣고 10명이 좋다고 말하면 그건 좋은 음악이다.
10명이 듣고 7명이 좋다고해도 그것도 좋은 음악이다.
하지만 10명이 들어서 2명만이 좋다고 하면
그게 과연 좋은 음악일까.
비단 음악뿐이 아니다.
미술에서도 그런 면은 적지 않아 있다.
그러나 미술보단 음악 쪽이 왠지 상업성에 대해
질타를 많이 받으므로 음악 쪽으로 생각해보았다.
빅뱅이나 원더걸스를 들으면 애들이고
메탈리카나 서태지를 들으면 음악에 대해 굉장히 매니아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논리인가.
그냥 노래가 좋으면 듣는거지.
더군다나 마치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 하는 인디가수의
노래를 알게 되면 그 자신은 마치 그 분야의 전문가라도 된거마냥
생각하고 행동한다.
조PD의 음악을 듣는 사람한테
마스터플랜이나 붓다사운드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그런것도 힙합이라고 할 수 있냐?'
라고 추궁하는 그 예다.
커피우유를 마시는 사람한테
블랙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런게 커피라고 할 수 있냐?'라는 말과 뭐가 틀린가.
예술 한다는 사람들이여.
'예술이란 말이야. 항상 배고픈거야.'라고 자신의 가난을
예술의 탓으로 돌리지말라.
예술이 배고픈게 아니다. 니가 만든게 돈이 안되는거지.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