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5 19:34

야자에쩌들어있는나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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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 이제 고1이 됐습니다 !!

정말 힘들어요 ~

첫 입학때부터 야자를 해서 지금까지 쉬어본적이 없는





주말에는 주로 쭉~ 자요 .. 공부하려 책상에 앉으면 어느새

엄마가 깨우고 있다는 .. : )



정말로 너무 피곤하고 집에오면 10:40분!!

저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고 학원에서 1시에 돌아와서 공부하는

친구들보면. . 참 ..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

절대 못해요 !!!!!!!!!!!!!!!!!!!!!!!!!!!!!!!!!!!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



야자하시는 분들은 ~?





야자시간에 할게 없어서 일본어능력시험듣기때문에 아이팟좀 쓰겠다고하고

일드보는 저입니다 > <



  • ?
    hoja940 2009.04.05 22:08
    저는 야자 11시 40분까지 하고 집에오면 12시가 넘는답니다... 죽을둥살둥 살고 있는 (눈물) 가끔 가젯토 라이브 엠피에 넣어서 계속 반복해 보면서 버텨가도 있지요...ㅋ
  • ?
    루씨짱 2009.04.05 23:08
    저도 올해 입학해서 야자하는데 정말 죽을맛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하루 안하고 그냥 갔는데
    이걸 3년동안 해야된다니 끔찍하네요 ㅠ.ㅠ
  • ?
    2009.04.06 01:05
    전 고3입니다...
  • ?
    KKung 2009.04.06 02:02
    아오 10년전!! 근데 왜 전 그때로 돌아가고싶은거죠??
    몸도 마음도 싱싱했던 그때로 돌아가고파..
  • ?
    ECHO 2009.04.06 03:29
    ..고등학생인데, 기숙사 있다고 12시까지 자습합니다.
    주말에 와서 자는 시간이 절반;;
  • ?
    LISIEN 2009.04.06 10:31
    저도 공감입니다...
    아.... 야자시간에 피곤해서 5분만 자면, 어느새 꿈도 꾸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ㅠ.ㅠ
  • ?
    언아 2009.04.06 11:16
    아-.......저는 야자할 때에
    무조건 잤습니다. 네. ...;;
    자다깨면 아이팟이나 듣고~
    물론 지금은 학교를 그만둬서
    야자도 안해요~~(신났다)
  • ?
    Seira.C 2009.04.06 17:47
    고3인데 학교에서 야자는 안하지만 학원 뺑뺑 돌고 있지요;;
    전 12시에 끝나고 집에오면 1신데 친구중에는 3시까지 학원에 있는 애도 있더라구요ㅠㅠ;
  • ?
    카이엔_ 2009.04.06 20:12
    저도 고등학교때 기숙사 살았어요//
    1, 2학년 땐 11시까지, 3학년땐 11시 반까지가 자습시간이었죠.
    그래도 다른 학교 애들은 탈출이라도 하지
    타지에서 기숙사 살며 학교 다니면 돌아갈 곳이 없어서 자습 빠지지도 못해요^^
    학교 안 가는 날에는 nine to nine이라고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자습이었어요. 점심시간/쉬는시간이야 있었지만요.
    아무래도 외박이 자주 있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9시에 자습 끝나도 계속 공부하는 애들이 태반이라 놀아도 노는 것 같지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때 학원은 한 번도 안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새벽에 마치고 들어가는 건 정말 힘들다더라구요ㅜ),
    자습이라면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이 했어요. 잠도 많이 자고 딴짓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고등학교때 자습시간이 정말 그리워요... 그 때 친구들 항상 보고싶고 말이에요.
    뭘 하시든 헛되이 보내지는 마시길 바랄게요^^*
  • ?
    그럴싸한데? 2009.04.06 22:02
    고1때부터... 야근준비를 하시는건가요....
  • ?
    택사마 2009.04.06 22:21
    야자할때 모든 걸 체념하고 공부를 열심히하세요
    주말엔 신나게 놀고 그러면 성적도 잡고 공부에 재미도 붙이고
    그럴 수 있을리가 없자나!!
    장난이고 한 번 정말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최소 3달 동안
    전 고등학교 땐 야자를 안해봤지만 재수학원에 있을때 정말 학원에 있을때만은 어차피 할거 없으니 공부를 하자 해서
    목표도 이뤘고 나름 공부에 재미도 붙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놀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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