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보문고에 만화책 사러 갔는데
딸랑 3권만 놓여있는 흑집사 표지를 보니
'1권2권 발매동시 매진!' 이러길래
전에 지음아이에도 몇 번 올라오고 하길래
궁금해서 어제 보기 시작 했는데
시엘인가 암튼 도련님
여장 시키고 뭔가 집사랑 므흣한 분위기가
아니 왜 쓸데 없이 그런 장면을.
예전에 만화동아리 여자후배들이 '돈이없어' 얘기 하길래
그게 뭔지 몰라서 이미지 검색 해보고
문화적 충격에 패닉상태까지 갔었는데
아. 이런 뭔가 야오이물은 진짜 혐오한달까요.
암튼 달려가는 차 뒤에서 쫓아오고
뭐 악마랑 계약하고
마법 부리고
확실히 여자인 약혼자도 있고 하는거 보면
야오이물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 한 4편인가까지 봤는데요.
다음 편 볼때까지 후덜덜입니다.
딸랑 3권만 놓여있는 흑집사 표지를 보니
'1권2권 발매동시 매진!' 이러길래
전에 지음아이에도 몇 번 올라오고 하길래
궁금해서 어제 보기 시작 했는데
시엘인가 암튼 도련님
여장 시키고 뭔가 집사랑 므흣한 분위기가
아니 왜 쓸데 없이 그런 장면을.
예전에 만화동아리 여자후배들이 '돈이없어' 얘기 하길래
그게 뭔지 몰라서 이미지 검색 해보고
문화적 충격에 패닉상태까지 갔었는데
아. 이런 뭔가 야오이물은 진짜 혐오한달까요.
암튼 달려가는 차 뒤에서 쫓아오고
뭐 악마랑 계약하고
마법 부리고
확실히 여자인 약혼자도 있고 하는거 보면
야오이물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 한 4편인가까지 봤는데요.
다음 편 볼때까지 후덜덜입니다.
가아끔 가다가 약간 위험한부분도 몇 부분 있긴해요..
그래도 내용도 만족스럽고 작화도 평이한 편이라서 말이죠;
일단 애니 보는건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