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도서관에서 심심해서 추천 음악 썼는데 자음 몇개 써서 다 날아갔어요 흑흑-
지금 또 심심해서 쓸게요. 음악 링크같은것도 하면 좋은데, 제가 HTML과 별로 안친해서..
요새는 일음보다 팝을 더 많이 들어요. 팝이라고 해도 대중적인 음악은 별로 안좋아해서..
대중적인 음악 안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좋은 음악 추천해도 좋구요~
이번 기회에 대중팝에서 벗어난 음악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전 인디락을 좋아해요. 몇일전에 콘서트 다녀왔던 The Kills 소개할게요.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JkEwk7wZVV8&hl=en&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object>
The Kills - Last day of magic
이거 뮤직비디오가 웃겨서 올려요. 라이브는 너무 재밌었어요! 라이브가 훨씬 좋았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제이미힌스 그냥 다크써클이 5cm내려오는 좀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후덜덜하게 잘생기고 멋있었어요 +ㅁ+
드라마 가쉽걸에도 The Kills 음악 많이 나오더라구요. Sour cherry나 hook and line.
가쉽걸 보신 분들은 들어보면 익숙하실지도^^ 이 뮤직비디오에서 처럼 last day of magic 부를때
둘이 마주보면서 노래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Vampire weekend.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밴드명의 앨범이 작년에 나왔는데 너무 귀엽고 좋아요^^
Antony and the Johnsons. the crying light이라는 앨범 올해에 나왔는데요.
같이 알바하는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락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alternative한 음악이에요.
소개해준 친구는 밤에 혼자 듣기 좋다고 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에요.
좀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이에요. 처음엔 남자 보컬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적응 안됬는데 지금은 좋네요.
추천 곡은 epilepsy is dancing이랑 the crying light입니다.
힙합, 일렉트로니카도 듣는데요. 좀 더 밝고 비트있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M.I.A.! M.I.A.는 음악이 독특하면서 흥미로워요. 좋아하는 곡은 Paper planes, Bird flu, Boyz.
12월에 갔던 콘서트에서 Santogold라는 가수도 봤는데 좋았어요.
Santogold를 알게된건 순전히 The Kooks 라이브를 보기전에 바로 전에 Santogold가 나와서
봤던건데 너무 좋았어요. 전 Anne이라는 곡 좋아하는데요. Santogold도 가쉽걸에 lights out이란 곡이
나오더라구요. 귀에 익으실지도.
그냥 몇글자 적어봤어요. 취향 아니셨다면 어쩔수없구요^^;
좋은밤되세요 :-)
지금 또 심심해서 쓸게요. 음악 링크같은것도 하면 좋은데, 제가 HTML과 별로 안친해서..
요새는 일음보다 팝을 더 많이 들어요. 팝이라고 해도 대중적인 음악은 별로 안좋아해서..
대중적인 음악 안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좋은 음악 추천해도 좋구요~
이번 기회에 대중팝에서 벗어난 음악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전 인디락을 좋아해요. 몇일전에 콘서트 다녀왔던 The Kills 소개할게요.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JkEwk7wZVV8&hl=en&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object>
The Kills - Last day of magic
이거 뮤직비디오가 웃겨서 올려요. 라이브는 너무 재밌었어요! 라이브가 훨씬 좋았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제이미힌스 그냥 다크써클이 5cm내려오는 좀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후덜덜하게 잘생기고 멋있었어요 +ㅁ+
드라마 가쉽걸에도 The Kills 음악 많이 나오더라구요. Sour cherry나 hook and line.
가쉽걸 보신 분들은 들어보면 익숙하실지도^^ 이 뮤직비디오에서 처럼 last day of magic 부를때
둘이 마주보면서 노래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Vampire weekend.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밴드명의 앨범이 작년에 나왔는데 너무 귀엽고 좋아요^^
Antony and the Johnsons. the crying light이라는 앨범 올해에 나왔는데요.
같이 알바하는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락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alternative한 음악이에요.
소개해준 친구는 밤에 혼자 듣기 좋다고 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에요.
좀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이에요. 처음엔 남자 보컬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적응 안됬는데 지금은 좋네요.
추천 곡은 epilepsy is dancing이랑 the crying light입니다.
힙합, 일렉트로니카도 듣는데요. 좀 더 밝고 비트있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M.I.A.! M.I.A.는 음악이 독특하면서 흥미로워요. 좋아하는 곡은 Paper planes, Bird flu, Boyz.
12월에 갔던 콘서트에서 Santogold라는 가수도 봤는데 좋았어요.
Santogold를 알게된건 순전히 The Kooks 라이브를 보기전에 바로 전에 Santogold가 나와서
봤던건데 너무 좋았어요. 전 Anne이라는 곡 좋아하는데요. Santogold도 가쉽걸에 lights out이란 곡이
나오더라구요. 귀에 익으실지도.
그냥 몇글자 적어봤어요. 취향 아니셨다면 어쩔수없구요^^;
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