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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상납을 강요하고도(증거가 명백한) 뻔뻔하게 그런 사실 없다고 하는 소속사 대표
술김에 사람을 패서 죽여버리는 경찰
약한 아이들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
정권을 잡자마자 이때다 하고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정부
(전의 정부도 눈에 보이지 않게 그랬겠지만)
뉴스에 알려지지 않아도
성폭력.강도.살해.폭행 이 모든것이
지금 우리가 편하게 인터넷을 하는 와중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가위원회에서 지정하기로
한국도 선진국에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국민성은 한참 뒤떨어진다고 봅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한마리가 아니라 떼거지군요.
'전부다 그런건 아니에요. 몇 일부만 그러는거죠.'라고 자신을 변호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한국이 악으로 가득찬 나라가 된것도 어찌보면 우리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신만을 챙기거나 아끼지말고
조금 더 고개를 돌려서 당장 나의 이웃과 나의 친구를 보살핍시다.
자신의 불이익에만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닌
주변의 불의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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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RIN 2009.03.21 22:03
    악마가 이 세상을 지배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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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9.03.21 22:08
    POORIN님 말씀 동감 !
    몇십년 전으로 돌아 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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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트란 2009.03.21 23:04
    요즘 뉴스나 신문이나.. 참.. 답이없죠..^^;...
    세상이 바뀌길 바랍니다..하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을만큼 뭔가 한참 잘못된 길을 온 것 같아 무서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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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mp 2009.03.21 23:16
    류크가 노트를 떨어뜨리길 빕시다!

    농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갑작스런 발전으로 국민의 도덕심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그 어른들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많으니
    당분간은 바뀌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고 전 포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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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ung 2009.03.21 23:51
    여러 포탈사이트나 신문 그리고 방송은 돈과 권력에 넘어간지 이미 오래고..
    그걸 보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어린아이들하며.. 나이 많이드신 분들..

    그러니 나쁜 짓하는 사람들은 더 나쁜짓하고
    선량한 국민들도 악하게 변하고.. 솔직히 지금은 그냥 될대로 되라고 지켜보는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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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를부탁해 2009.03.22 01:43
    어떨땐 세상이 정으로 가득차있는것 같아보이는데, .. 요샌 신문보면 괜히 스트레스 받아요. 워낙 속터지는 일이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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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 2009.03.22 10:20
    너무 슬픈 현실에 살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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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orious H.M.S. 2009.03.22 14:46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사례들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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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다래 2009.03.22 17:25
    사람은 환경에 반응하는 동물이니까요. 사회가 흉흉해지는데는 바닥치는 경제도 한 몫하겠죠.
    그리고 묵혀있던 사례들이 지금 들어날 수도 있는거고, 더 많은 악행들이 알려지지 않은걸수도 있는거고,
    notorious님 말처럼 알려지지 않은 선행들도 분명 있을 거라 믿어요.

    어찌되었든 모두가 노력한다면 바뀔수 있을텐데... 그 과정이 너무 힘겨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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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잇쇼니 2009.03.23 02:13
    전 이런 성상납보다 이런 성상납이 얼마 후엔 무혐의로 풀릴 이 사회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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