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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건 나눔과 사랑이라고 느낀지라
제가 받은 큰 은혜를 무엇으로 돌릴까 하는데
교회를 다녀서 헌금을 낼까 잠시 생각 했으나
오직 교회의 확장 공사에나 힘 쓰는것을 보고 너무 노여워서
생각한게
유니세프였습니다.
이 지구의 빈곤국가의 아이들은
하루 먹을게 없어서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구정물을 마시고
진흙을 구워 그것으로 배를 채운다고 하더군요.
비록 적은 돈이나마 그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저에게 큰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지음아이 여러분들 중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입하셔서 후원해주시면
이 지구가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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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트란 2009.03.20 19:12
    잠시나마 이렇게 글로 다이스키님의 활동을 보면.. 어떤분일까 굉장히 궁금해 져요.
    평생 한 번 실천하기 힘든 것들을 선뜻 하시는 마음씀씀이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저또한 유니세프를 통해 몇 명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삭막하고 먹고살기도 바쁜 요즘..
    정말 쓸쓸하고 힘들 땐 지구 어딘가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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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9.03.20 19:19
    보잘거 없는 3D업종 종사 못난이 입니다.
    26년동안 여자친구 하나 없는거 보면 분명 저한테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휴트란님은 역시 멋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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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리 2009.03.21 12:46
    기독교 전체를 까려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한국 교회는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으신 몇몇 분들도 있으시지만 대부분의 교회 목사들이 자기 배 불리기에 바빠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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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보 2009.03.21 20:03
    전 월드비젼을 통해서 해외아동 후원하고 있어요,,,
    예전에 우연히 신문의 독자투고란에 어떤 분이 쓴 글을 봤는데...
    평소에 마시는 커피값만 아껴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한줄을 보고...
    아..비록 아직 돈을 벌고 있지는 않지만...쓸데없이 군것질하는 걸 줄이면 내용돈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월드비젼을 선택하게 된 건 기독교인은 아니지만...한비야씨를 예전부터 너무 좋아하는지라...^^;; 월드비젼을 통해서 후원하게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유니세프나 월드비젼 말고도...작은 돈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길은 많으니까...조금만 용기를 내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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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9.03.21 20:34
    역시 지음아이..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하지만 월드비전은 좀.. 그렇더라구요ㅜ.ㅜ 저도 한비야님은 엄청 좋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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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2009.03.22 13:01
    기독교인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봉사활동을 표방한 선교활동을 하는 집단은 월드비젼과 분리되어있어요. 월드비젼에서 후원을 해 보니까 반 기독교 성향인 저도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활동내용을 보여주더라고요. 덕분에 1년 좀 넘게 몽골의 꼬마아이를 후원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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