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spitz의 체리를 개사해봤습니다=ㅅ=

80%는 원곡의 멜로디대로구요
살짝 한글로 옮기면서 살짝 달라요
일단 주제는 마사무네 횽님과 같이 뒤죽박죽입니다
ynot의 체리가사도 조금 보이네요~
읽어보면 헤어진 후 그리움,지난 과거의 추억,미래에 대한 불안함,힘내자는 응원
대충 그런거 짜 맞춰봤습니다
나름 재밌네요=ㅅ=

----------------------------------------------------------------------------------------------------------
난 너를 잊지 않겠어
굽이진 길을 걷는 나를 위해
눈부신 너의 그 미소와 함께
따뜻한 빛을 준 너이기에

다시 돌아갈순없어
지난 과거의 내 행복한 날들
이제 상상한것처럼 힘겨운 미래가
나를 기다리겠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하늘 속 구름도 닿을것 같아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나를 꽉 붙잡아 주길 바래

해지는 저녁의 노을
그 길을 나는 홀로 걸어가네
길어져가는 그림자를 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보네

슬프고 행복한 날들
미소지으며 살아왔던 날들
필름처럼 흐르는 기억
그 속의 담긴 의미 모두 간직할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하늘 속 구름도 잡을것 같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따뜻한 미소를 질 수 있을까

아무리 달려가봐도 미로속의 갇혀진
불안에 빠져 헤메이는 내 모습
지난 날들 추억하며 다시 떠올려보네
어두워져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떠나자

난 너를 잊지 않겠어
지난 과거의 내 행복한 날들
필름처럼 흐르는 기억
그 속의 담긴 의미 모두 간직할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하늘 속 구름도 닿을 것 같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따뜻한 미소를 질 수 있을까

때론 지쳐 쓰러져 울겠지
언제나 강할 순 없으니까
과거의 나를 보면 언젠가
힘내라는 말을 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