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또 답답해서 그냥 글이라도 적어서 하소연을 하고 싶네요.
이제 일본에 온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계약했던 집도 이번달 27일이면 끝이나서
집을 계약을 레오로 하게 되었는데
계약 했을 당시 4월 학기 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달이라서
있는 집이라도 계약하자 라는 생각으로 무턱고 저지른 짓이 이렇게
힘들게 만들줄은 몰랐네요 에휴..
입주일이 4월 11일이라서
친구도 별로 없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한국에 있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티켓도 다 예매 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짐이 문제였어요. ㅠㅠ
짐 맡길 때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부탁했더니 처음에는 다들 좋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잘 모르겠다. 뭐 이런식으로 되서 망막합니다. ㅠㅠ
그리고 학교땜에 8일날 들어오는데 또 3일은 어디서 자야 할지... 에휴..
한숨만 잔뜩이네요.
안그래도 이래저래 돈 깨질 곳만 잔뜩이고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계속 해서 문제들만 불어나고 있어서 참 답답합니다.
집 없는 서러움을 한국도 아니고 일본에서 경험하게 되다니
정말 망막하고 이것 하나 땜에 그냥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까
이런 나약한 마음까지 드네요.
혹시 일본 우체국 짐 보관도 가능하나요? -_ㅠ
이것저것 다 생각해 보고 있긴 한데 그냥 마음이 참 그래요.... -_ㅠ
마음도 우울한데 일본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제 일본에 온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계약했던 집도 이번달 27일이면 끝이나서
집을 계약을 레오로 하게 되었는데
계약 했을 당시 4월 학기 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달이라서
있는 집이라도 계약하자 라는 생각으로 무턱고 저지른 짓이 이렇게
힘들게 만들줄은 몰랐네요 에휴..
입주일이 4월 11일이라서
친구도 별로 없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한국에 있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티켓도 다 예매 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짐이 문제였어요. ㅠㅠ
짐 맡길 때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부탁했더니 처음에는 다들 좋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잘 모르겠다. 뭐 이런식으로 되서 망막합니다. ㅠㅠ
그리고 학교땜에 8일날 들어오는데 또 3일은 어디서 자야 할지... 에휴..
한숨만 잔뜩이네요.
안그래도 이래저래 돈 깨질 곳만 잔뜩이고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계속 해서 문제들만 불어나고 있어서 참 답답합니다.
집 없는 서러움을 한국도 아니고 일본에서 경험하게 되다니
정말 망막하고 이것 하나 땜에 그냥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까
이런 나약한 마음까지 드네요.
혹시 일본 우체국 짐 보관도 가능하나요? -_ㅠ
이것저것 다 생각해 보고 있긴 한데 그냥 마음이 참 그래요.... -_ㅠ
마음도 우울한데 일본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전 일단 여기온지 열흘밖에 안되서 짐이 많이 없는데요. 펠리칸 택배라고 택배서비스 이용하려고 알아보니까
이사서비스보다 더 싸고 괜찮던데요. 문의했더니 연락이 왔어요. 170사이즈미만 30키로 이하면 천몇백엔이더라구요
전 제 친구짐까지 30키로 이하인 짐이 세개나 되서 물어봤더니 최대5000엔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도움 되실까 적습니다. 저도 이제 살집 계약하고 알바도 안알아보고 그러는데 엄청 우울해요. 진짜 마음은 우울한데
여기 날씨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