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썬크림이니 자외선차단제니,,,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햇빛아래 오래 있으면 급격히 피부가 타거나 잡티가 생기길래ㅠㅠ
요즘은 외출 할 때마다 꼬박꼬박 썬크림 바르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어제처럼 날씨가 조금 선선한 날은 괜찮았는데
오늘처럼 좀 덥고, 햇빛이 강한 날은 땀이 나고,
얼굴에 땀이 좀 난다.. 싶으면 바로 피부가 마구마구 따갑더군요.
이거 왜 이런 걸까요ㅠㅠ
사용하는 제품이 피부에 안맞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썬크림이란게 그런 건가요;;;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네요;ㅁ;
피부가 따가우시다면, 선크림을 보다 순한 제품으로 바르셔야 할듯.
보통 피부랑 안맞으면 날씨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나실텐데, 땀 난다 싶으면 따갑다고 하시는건,
모공이 평소보다 열리면서 피부랑 더욱 맞딱드려서 그런거 같아요.
화장품은 안맞으면 바로바꾸시는 게 좋아요. 괜히 적응기간이다 뭐다해서 계속 쓰시다가는 피부 상하시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