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이나 이런걸 잘 믿지 않는 편이라서요, 드라마에처럼
완전히 헌신하고 대신 죽어주기까지 하는 그런 사랑이 있을까 싶은데...
알고 지내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지금 종교적인 주제로 저랑 의견이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닥 종교에도 관심이 없는 편이라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합의하에 그냥 논쟁을 끝냈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은 제가 틀리고 자기 생각이 옳고, 제가 그걸 받아들여줬으면 하나봐요.
처음에는 서로 좋게 시작한건데, 메일로 논쟁이 길어지다 보니
막상 만나면 어색할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완전히 헌신하고 대신 죽어주기까지 하는 그런 사랑이 있을까 싶은데...
알고 지내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지금 종교적인 주제로 저랑 의견이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닥 종교에도 관심이 없는 편이라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합의하에 그냥 논쟁을 끝냈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은 제가 틀리고 자기 생각이 옳고, 제가 그걸 받아들여줬으면 하나봐요.
처음에는 서로 좋게 시작한건데, 메일로 논쟁이 길어지다 보니
막상 만나면 어색할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그 사람 생각에 동조해주는 척 하세요~
남녀 관계로 발전하실 생각이시라면 Luffy님 말씀대로 냉정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그냥 좋은 친구나 지인일 뿐이라면, 생각해 보니 니 말도 맞다-라고 인정해주면
의외로 순순히 이야기가 끝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