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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고 있습니다만...

어제 그 녀석이 좀 아팠어요.

한밤중에 그런거고 특히나 고양이는 제대로 보는

병원도 드물고..정말 답답하더군요.

다행이 지금은 괜찮아요.

그래도 걱정이 되서 정기검진이나 검사 받게하고 싶은데,

병원가서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름 여러가지 동물을 길러봤습니만

강아지 이외에 동물을 기른다는게

좀 힘든 부분이 있네요.

다른 선진국처럼 보다 애완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 ?
    +milami+ 2009.03.13 02:54
    아.. 고양이도 힘든가요??
    강아지 밖에 안키워봐서 고양이는 강아지와 비슷한 서비스를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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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스카 2009.03.13 07:21
    정말요~
    개말고는 키울수가 없어요
    그나마도 수의사들마다 실력이 들죽날죽이라-_-
    돈만많이드는 현실이네요
  • ?
    谷也 2009.03.13 11:27
    'milami'님, 확실히 개보다는 그래요. 관련물품도 적고...
    어디서 본 얘긴데 어떤 수의사들은 고양이 척추뼈가 몇 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 ?
    휴트란 2009.03.13 14:23
    강아지 이외의 동물을 기른다는게 힘든 것..
    절대 동감합니다.!

    전 고슴도치를 길러요.. 몇 년 까지만 해도 전용사료도 없어서.. 동물병원에서 냥이들 사료를 사다 먹였답니다..흑..
    접종 한 번 하려면 버스를 몇 번이나 갈아타서 생전 처음 가본 동네도 용감하게 가야하죠.
    그러나 갑자기 덜컥 아프면 손을 쓸 수가 없어서 이젠 지사제나 상처약,감기약 같은 응급약은 미리 구입해놔요.
    햄스터나 토끼같은 경우엔 .. 더 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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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9.03.13 20:14
    정말요... 개 보다 고양이 관련된 부분은 많이 취약하더군요.
    전에 고양이를 기르면서 느꼈습니다.
    휴트란 님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파충류, 설치류, 조류에 관한 제대로 된 병원이 없으니...
  • ?
    타이거 2009.03.13 21:56
    고슴도치! 신기해요. 와... 집에서 가능하군요.. 애완용 고슴도치라니. 왠지 신선해요.
    저희집엔 사랑스런 개...랄까 돼지개랄까... 뭐 개!가 한마리..-_-*

    너무 귀여워요.. 아프면 너무 속상하긴한데 병원데려가면 잘해주셔서; 불편한거 잘 몰랐네요.
    고양이도 요새는 많이들 키우던데 아직 강아지만큼은 아닌가봐요..
    점차 좋아지길 기대해봐야죠. 말 못하는 애들이 아픈거만큼 짠한게 또 없어요..ㅜㅜ
  • ?
    TheFace 2009.03.14 05:39
    전 예전에 토끼키우는데 동물병원에 예방접종 맞히러갔었는데 대체 뭘맞혀놓은건지 그다음날 바로죽어서 거기서 보상해줬습니다
    참 그게 돈으론 보상안되는건데 말이죠..
  • ?
    Lemonnamu 2009.03.14 10:42
    고양이 진짜 힘들죠...ㅠㅠ
  • ?
    짱돌 2009.03.20 23:21
    전 강아지키우는데.. 강아지도 의료서비스라던가 여러 서비스부분에 취약점이 많고 너무 열약한 환경인데..
    나머지 애완동물은 더하다니 어느정돈지 상상도 안가네요..ㅠㅠ
    정말 이런부분에서 선진화가 되어야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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