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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z의 cherry에 빠진지 어언 3달째...

하루에 20번 이상은 듣는 이 노래!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 된 곡들은 거의 다 들어봤습니다

반토미코,smap,allister,단제린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친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근에 우연히 aiko가 부른 체리를 듣게 되었는데..

의외로 aiko가 부른 스타일은 그닥 끌리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토미코님이 부른 스타일이 원곡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고

다른 버전들은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알맞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체리 이외에 이 정도로 끌리는 곡들이 아직은 없는데..

여러분은 한 노래에 오랫동안 집착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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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e 2009.03.11 21:42
    전 한때 만화보구 그 엔딩으루 쓰였던 미즈키 나나의 'Dancing in the velvet moon'이란 곡을 하루에 수십번도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잇네요^^;; 아직두 정말 좋아하는 노래긴 하지만 이젠 글케 반복해서 들으면 내가 알아서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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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水晶 2009.03.11 22:11
    전 작년 초부터 raphael의 '추풍의 광시곡'에 무한 집착중입니다;;
    아키카와 마사후미의 '천의 바람이 되어'도 거의 하루에 한 번은 꼭 듣는 것 같아요.
    히라이 켄의 'Sentimental'이나 Malice Mizer의 'Au revoir'도 안 듣는 날 보다는 듣는 날이 더 많아요ㅎ
    쓰다 보니까 몰입하는 곡이 한 두 개가 아니네요^^
    맞다, 요새는 미스치루의 '하나비'하고 우리나라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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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2009.03.11 22:34
    저는 거의 집착이 곧 팬성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_^;; 장기하씨 노래 중에선 오늘도 무사히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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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군 2009.03.11 23:42
    저는 츠지아야노 씨가 커버한 체리가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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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엔_ 2009.03.12 00:52
    저도 하나 빠지면 무한 집착이에요// 당분간으나 그 노래만 반복해서 듣죠
    체리는 반토미코 버전이 진짜 좋더라고요 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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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쨔오롱 2009.03.12 03:56
    저는 요새 greeeen의 刹那 를 하루에 수십번 듣는 것 같네요.
    근데 정말 사람마다 빠져드는 멜로디가 있나봐요~
    뭐 지금은 greeeeen노래에 빠져있지만 일정시기마다 그 노래가 바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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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ka 2009.03.12 04:14
    스피츠 노래는 체리말고도 중독성 강한거 많아요 로빈슨이라던지...우메보시라던지...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가수가 부른 체리하면 떠오르는게 우리나라 그룹중 ynot이 부른 체리가 떠올라요
    번안곡 수준이지만 뭔가 맞아 떨어지는듯한.... 스피츠 공연때 오프닝인가 하면서 마사무네씨가 허락한걸로 알구 있거든요...
    다른 스피츠 노래중에 우르후르즈의 반자이나 카하라토모미의 i proud, 퍼피의 아이노 시루시 스피츠 편곡도 이상하게 끌리더라구요..
    스피츠 이외에 사잔이나 미스칠, 범프등 많이 빠졌던 기억이....
    저는 hy와 좀 된노래지만 노래제목이 maicca였나? hy는 편안한데 은근히 매력있고
    maicca는 이상하게 랩에 중독되는거 같다는....다른 사투리 버젼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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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9.03.12 10:02
    저는 제이팝은 아니구요. Ain't no sunshine 이곡을 리메이크 된거랑 해서 수십곡 모아놓고 미친듣이 들었었어요^^;
    근데 그게 몇달 되니까 질리기는 하더라구요..

    그거랑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 이 곡도 엄청나게 많이 들었네요. 사연이 있는 노래라 언제들어도 가슴이 아픈데,
    그래도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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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9.03.12 10:32
    저도 가끔 삘이 확 꽂히는 노래를 찾으면 주구장창 그 노래만
    들을 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질리면 아예 손도 안대요.
    그렇게 듣다가 질린 노래는 나중에라도 정말 못 듣겠어요.
    그 질림이 오래가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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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하라용자여 2009.03.12 10:34
    전 요즘 레미오로멘 3월 9일에 집착하고 있어요!
    너무 좋다는...왜 이 노래를 이제야 이렇게 좋아하게 됐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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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 2009.03.12 12:21
    전 원래 하나 꽂히면 질릴때까지 그것만^^
    음식도 그렇고.. 좀 심하네요 한 번 빠지면 주변에서 다들 좀 무섭다고^^;
    요즘은 꽃남 OS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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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Chic 2009.03.12 18:54
    전 한국곡중엔 동방신기의 Mirotic 아직까지 안질려서 잘 듣고 있답니다...
    그리고 일본곡중엔 아유의 Together When... 이랑 두애즈의 후카이모리, 낙원이 있네요...

    최근에는 이토유나의 Precious가 계속 끌리네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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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렘 2009.03.12 21:30
    음 전 UVERworld 의 첫앨범 Timeless 를 하루에 한번씩 꼭 듣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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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악사 2009.03.12 21:40
    전 木村カエラ의 dolphin이나 weak, あの頃를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는 것 같아요
    아휴.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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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谷也 2009.03.13 02:27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정말 두고 두고 듣는 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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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9.03.14 00:26
    쿠루리 하이웨이요. 몇년째 듣는건지;; 요즘은 belle apoque 의 may란 곡이요. 한국노래인데 왠지 다시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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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딧상 2009.03.16 01:37
    계속 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가 있죠! 두었다가 들으면 또 새롭고^^ 그 재미에 지우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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