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알몸 폭행' 동영상 충격
처음 올렸던 미니홈피 폐쇄됐지만 이미 P2P 방식으로 다량 유포
[ 2009-03-10 09:39:18 ]
노컷뉴스 인터넷팀
10대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다른 여성 2명을 발가벗긴 채 성기까지 노출시킨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상을 넘어선 영상이어서 할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를 반드시 찾아내 처벌해야한다"고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원래 이 동영상은 지난달 22일 10대인 A양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이지만 9일 오후부터 이 동영상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A양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쇄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동영상들은 곧바로 A양 홈페이지에서 삭제됐지만 이미 많은 수의 네티즌들이 '퍼가기'를 했으며 또 P2P(개인간 파일공유) 방식으로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된 상태다.
특히 알몸 피해 여성들의 얼굴도 동영상에 그대로 나오는데다 미니홈피에 문제의 동영상을 올린 A양도 네티즌들에게는 '가해자'로 인식된 상황이라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동영상에는 이들의 얼굴만 나올 뿐 구체적인 신원은 적시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 여성들이 "ㅇㅇㅇ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들어있다.
방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나체상태의 여성 2명이 무릎을 꿇고 앉아 슬리퍼와 손바닥으로 서로의 뺨을 때리고 그 옆에는 옷을 입고 있는 여성 2~3명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또 다른 동영상에는 피해자 여성 2명의 성기까지 그대로 노출돼 '충격'을 더했다.
일각에서는 "소위 10대 여고생 일진들이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 장면 같다"면서도 "자꾸 이런 동영상들이 유포되는 현실이 끔찍스럽다"고 개탄했다. viewBestCut('best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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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악녀3인조중에 '써니'역을 맡았던 장자연씨도.. 3월 7일자로 세상을 떠났고, 그에 이어서, 이런소식까지.. 전에 김다희양의 폭력동영상사건이 가시기얼마안되서, 이번엔 더심한 일이 터졌네요.. 2009년도 참으로 힘든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일본과 야구경기를 이겨주어서 속을달래보지만, 그래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의 열을 올리기보다, 도덕과 윤리를 먼저배우고 우리것을 찾아가는 시간을 늘려보는것이 좋겠습니다.
Ps. 일본에 이토 타카히로씨도 3월 8일자로.. 참.. 요즘에 자살너무 많이해서 안타깝네요..
처음 올렸던 미니홈피 폐쇄됐지만 이미 P2P 방식으로 다량 유포
[ 2009-03-10 09:39:18 ]
노컷뉴스 인터넷팀
10대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다른 여성 2명을 발가벗긴 채 성기까지 노출시킨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상을 넘어선 영상이어서 할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를 반드시 찾아내 처벌해야한다"고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원래 이 동영상은 지난달 22일 10대인 A양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이지만 9일 오후부터 이 동영상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A양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쇄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동영상들은 곧바로 A양 홈페이지에서 삭제됐지만 이미 많은 수의 네티즌들이 '퍼가기'를 했으며 또 P2P(개인간 파일공유) 방식으로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된 상태다.
특히 알몸 피해 여성들의 얼굴도 동영상에 그대로 나오는데다 미니홈피에 문제의 동영상을 올린 A양도 네티즌들에게는 '가해자'로 인식된 상황이라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동영상에는 이들의 얼굴만 나올 뿐 구체적인 신원은 적시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 여성들이 "ㅇㅇㅇ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들어있다.
방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나체상태의 여성 2명이 무릎을 꿇고 앉아 슬리퍼와 손바닥으로 서로의 뺨을 때리고 그 옆에는 옷을 입고 있는 여성 2~3명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또 다른 동영상에는 피해자 여성 2명의 성기까지 그대로 노출돼 '충격'을 더했다.
일각에서는 "소위 10대 여고생 일진들이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 장면 같다"면서도 "자꾸 이런 동영상들이 유포되는 현실이 끔찍스럽다"고 개탄했다. viewBestCut('best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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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악녀3인조중에 '써니'역을 맡았던 장자연씨도.. 3월 7일자로 세상을 떠났고, 그에 이어서, 이런소식까지.. 전에 김다희양의 폭력동영상사건이 가시기얼마안되서, 이번엔 더심한 일이 터졌네요.. 2009년도 참으로 힘든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일본과 야구경기를 이겨주어서 속을달래보지만, 그래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의 열을 올리기보다, 도덕과 윤리를 먼저배우고 우리것을 찾아가는 시간을 늘려보는것이 좋겠습니다.
Ps. 일본에 이토 타카히로씨도 3월 8일자로.. 참.. 요즘에 자살너무 많이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