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고등학교 문학시간인가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감상하느냐 하는 문제요...
저한텐 가수의 노래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같네요.
양수사건 때 갑자기 코다 노래가 확 싫어졌는데, 그땐 왜 그런지도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그냥 이유없이 듣기 싫어진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라시도 일본해 표기 논란 이후로 정이 떨어져서 요샌 잘 안듣게 됐고요...;;
일장기 퍼포먼스였었나요... 암튼 시이나 링고도 그 이후로 좀 멀어졌죠 -_-;
최근 학원 광고로 논란을 일으킨 신해철까지도...
제가 안녕 프란체스카 시트콤을 정말 좋아해서 파일을 다 모아놓고 가끔 심심하면 보는데
학원 광고 이후에는 신해철씨 등장 씬에서 뭔가 찝찝하고 유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아티스트는 그냥 아티스트로 느끼면 좋을텐데
요샌 저도 모르게 그 가수가 했던 행실과 연관지어서 느끼는지.. 노래까지 듣기 싫어지네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들을땐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노래만 즐기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감상하느냐 하는 문제요...
저한텐 가수의 노래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같네요.
양수사건 때 갑자기 코다 노래가 확 싫어졌는데, 그땐 왜 그런지도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그냥 이유없이 듣기 싫어진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라시도 일본해 표기 논란 이후로 정이 떨어져서 요샌 잘 안듣게 됐고요...;;
일장기 퍼포먼스였었나요... 암튼 시이나 링고도 그 이후로 좀 멀어졌죠 -_-;
최근 학원 광고로 논란을 일으킨 신해철까지도...
제가 안녕 프란체스카 시트콤을 정말 좋아해서 파일을 다 모아놓고 가끔 심심하면 보는데
학원 광고 이후에는 신해철씨 등장 씬에서 뭔가 찝찝하고 유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아티스트는 그냥 아티스트로 느끼면 좋을텐데
요샌 저도 모르게 그 가수가 했던 행실과 연관지어서 느끼는지.. 노래까지 듣기 싫어지네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들을땐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노래만 즐기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