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무로 나미에 콘에서 코무로 테츠야가 작사 작곡한 곡들을 모조리 다 빼뻐리고 노래불렀다는 사실에 이번에 일본에서도 논란이 많은거같습니다..... 물론 저도 사기혐의의 작곡가 노래를 전혀 틀어주고싶지 않겠지만 흐흠 뭐랄까요...... 그 사람이 잘못했다는 거 때문에 그 사람이 한 업적마저 가려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명곡들은 영원히 빛나는 존재고 그 사람의 인격과는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 어떤면에서 보면 아무로상이 나쁜거 같아요,, 분명히 그가 작곡했을때는 고맙다며 친하게 지냈었을텐데..... 갑자기 사기혐의로 체포되니까 모르는 척(솔직히 전 코무로 테츠야가 잡혔을때 아무로가 조금 옹호라도 했어야했다고 생각했어요) 거기에 그녀의 명곡마저 부르지 않고... 어쩔수없는 연예계의 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