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꼴랑 2개;;)를 올렸네요!!
직장인이 된 후로는 처음인 것 같아요..
밖에 나가지 못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오늘 집에서 뒹굴고 있거든요.. 헤헤
예전에 올렸던 것들도 쭉~ 한번 봤는데
헉;; 진짜 너무 개떡같아서 지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무식한 게 용감하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음.. 지음아이에 가입한 지 얼마나 됐나..
처음 가입했을 땐 고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보이던 멤버들은 지금 보이지도 않고..
진짜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예전엔 신곡 가사 먼저 올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전 신곡은 안 올리는 편이라 넘들 경쟁하는 구경했던 기억이..
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지음아이엔 저와는 다르게 활기가 있군요.
음.. 갑자기 옛 생각이 나면서 좀 우울해지네요..ㅠㅠ
나이 먹은 게 막 느껴지면서..ㅠㅠ
그땐 일음도 막 찾아듣고 뭔가 열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노래 자체를 별로 안 듣고 사네요 -_-;;
에휴.. 나른한 오후에 잡생각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