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강신청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ㅠ

이게 떨면 더 안되는 거거든요.. 아무래도 릴렉스~~~ 가 중요하죠..
저도 매번 꼬였;; 뭐, 손가락 운동 좀 열심히 하고, 코드 번호 잘 치는 방법을 연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
전공은 맨 나중에, 인기있는 과목은 맨 처음에! 뭐, 하시다보면 점점 늘거에요..
(몇학년이신지 모르겠어서..) 저같은 경우는 그냥 집에서 합니다..

그리고.. 같은 배치로 짠다고 해도 꼬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최대한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는 게 마음이 편해요.
하고 싶은 과목은 다 적는다는 심뽀로.. (어느게 걸려도 괜찮을만큼 말이죠..)
화이팅~!!

pc방도 별로인거같아요~
저희는 학교전산원이 젤 빨라서
요 몇년동안 정보정산원에 민원이 장난 아녔어요.
윗님 말씀처럼 무조건 인기과목 먼저 하시고
놓친 과목은 변경기간에 계속 들락날락 ㅠㅠ

pc방도 안되는 데도 있어요.. 괜히 돈만 날린 적도 많아요 ㅠ 집에서 너무 안된다 싶으면 pc방도 괜찮은 듯...

아 글고 윗님처럼 정정기간에 수시로 들어가보세요~ 꼭 한두자리씩 나더라구요 ㅋㄷ

인터넷 창을 20개 정도만 띄워놓으면 원할하게 잘 되던데...

평소집이 느렸으면.. 피씨방도 괜찮은 선택!!

이번에 PC방에서도 망했습니다 ㅠㅠ 전 집에서도 망하고 믿었던 PC방도 망하고 ....
결국 동기가 대신 다 해줬어요 ㅠㅠ

이러다 졸업 전에 한번이라도 ! 제대로 수강신청 할 수 없을까봐 걱정되요 ㅠㅠ

아미고고님 의견 추천!! 저희도 학교전산원이 제일 빠른것같아요-

수강신청때마다 덜덜떨리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전공과목은 그나마 나은데,,,ㅠ
교양과목은 신청할때마다 미칠것같아요!!!!

그래도................................저희학교처럼.. 시스템이 과부하되서 수강신청이 미뤄지진 않잖아요.ㅠ
꼭 건승하시길 빌어요!!

수강신청이라는 단어만 봐도 덜덜덜... ㄱ-

제일 좋은 건 학교 컴퓨터 아닌가요? 같은 걸 쓰니까.
가까우시면 학교에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일단 최고로 하고 싶은 것 부터 하고 안되면 정정기간에 뚫는 수밖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