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교회에 가면 답답합니다..
오늘도 교회에 갔는데.. 늦었습니다.. 뭐.. 이유를 대봐야 핑계에 지나지않으니..
여튼 교회에서 11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다가.. 정말.. 전 아무소속에 들지않아서.. 거의 혼자 빈둥대다가..
시간되면 청년부 2시반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어른들하고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답답하고.. 그 공간에 있기가 싫어졌습니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른채..
예배를 끝마치고, 흡사 빛과같은 속도로(비약입니다만..) 빠져나왔습니다..
사실 이 교회는 제가 처음으로 다녔던.. 엄마뱃속부터 다녔던 교회이고, 교회친구도 있고, 아는사람도 많았지만.. 전혀.. 정이 가질않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있는데 왜 혼자있냐면.. 그들은 각기 소속이 있었고, 각기 하는일이있었기에.. 어울리기란 어려웠고..
사실, 타지에서 몇년이상떨어져있었기때문에, 그들의 눈에는 제가 낮설어 보였죠.. 뭐,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나.. 알아보는분만 알아보고.. 예전에 친구였던놈은 언제그랬냐는듯이.. 말도 잘 안거네요.. 뭐.. 이런교회를 나가야 하나 마나.. 참 고민이네요..
있기만해도 답답하고 하는게 없다보니 혼자 처자고.. 후..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물론 재미로 다니는건 아니지만, 사람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별로 없다보니.. 뭔가 소속된 기분도 없고.. 소속되기도 싫고.. 그냥 보기싫어지네요..
이젠 슬슬 괜히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교회에 갔는데.. 늦었습니다.. 뭐.. 이유를 대봐야 핑계에 지나지않으니..
여튼 교회에서 11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다가.. 정말.. 전 아무소속에 들지않아서.. 거의 혼자 빈둥대다가..
시간되면 청년부 2시반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어른들하고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답답하고.. 그 공간에 있기가 싫어졌습니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른채..
예배를 끝마치고, 흡사 빛과같은 속도로(비약입니다만..) 빠져나왔습니다..
사실 이 교회는 제가 처음으로 다녔던.. 엄마뱃속부터 다녔던 교회이고, 교회친구도 있고, 아는사람도 많았지만.. 전혀.. 정이 가질않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있는데 왜 혼자있냐면.. 그들은 각기 소속이 있었고, 각기 하는일이있었기에.. 어울리기란 어려웠고..
사실, 타지에서 몇년이상떨어져있었기때문에, 그들의 눈에는 제가 낮설어 보였죠.. 뭐,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나.. 알아보는분만 알아보고.. 예전에 친구였던놈은 언제그랬냐는듯이.. 말도 잘 안거네요.. 뭐.. 이런교회를 나가야 하나 마나.. 참 고민이네요..
있기만해도 답답하고 하는게 없다보니 혼자 처자고.. 후..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물론 재미로 다니는건 아니지만, 사람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별로 없다보니.. 뭔가 소속된 기분도 없고.. 소속되기도 싫고.. 그냥 보기싫어지네요..
이젠 슬슬 괜히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청년부시면 교회마다 이름은 달라도 조모임이 있을거구요. 우선 거기에 들어보세요. 목사님이나, 청년부 간부 중 아는분이 있다면,
모임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아~주 좋아하면서 넣어주실겁니다.
어떤 의미로 소속되지 않고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늘어나는 추세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분이 있으면 대환영이죠.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도, 소속감을 느끼고, 잘지내고 싶다면 아주 조금의 용기를 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교회를 아예 떠나든지, 아니면 혼자 알아서 다닐 자신이 없으면 말이죠.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