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아이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정말 혀를 내눌렀던 당시의 L.A 경찰청도 놀랍지만
저는 인간이(당시 경찰청쪽 사람들) 저정도로 추악해질수 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영화에나오는 살인마는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라는 식으로 따질 가치가 없어보이는 인간으로 보여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경찰청 사람들..정말 멀쩡한 교육다 받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을텐데
사람들이 그렇게 추악해질수 있나보나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라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정말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위대한 것 같아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걸로 알고 있는데 끝내 아이는 사망했나보네요 영화에서 살인마가
사형당하기전에 "난 당신(아이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않겠다 왜냐면 거짓말하면 지옥갈거니까 난 이미 용서받았다,
여기서 거짓말하면 지옥가니까 당신의 물음에 답을 안하겠다"는 등으로 말을 하는 장면에서
사실 아이가 죽은게 확인되는데 그 여자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않고 영화마지막에 설명보니 끝까지 찾았다고하던데
정말 요즘 한국도 그렇고 아이유괴는 진짜 사람으로 태어나서 진짜 못할 짓 같아요
사실 저는 살인범등이나 강도범들,강간범들은 천성도 천성이겠지만 사회적인 요인이나 가정적요인 들로 인해 그런 범죄를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천성을 갖고있는 사람도 많나보네요
아무튼 정말 저렇게 비슷한일들이 아직도 어딘가에선 일어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저런 나쁜.. 사람들이 곳곳에 많이 있을 거란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