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명동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쯤 몇 명의 단체가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걸어오더군요.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잇코 였던 겁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던 거랑 똑같더군요.
화장 장난 아니게 잘 합니다.
10센티 넘는 구두 신고 모피 코트 입고 있더군요.
좀 걸어오더니 속옷 가게(왜 거기였는지 모르지만, 속옷 사려했는지)에 들어가더니
한동안 안 나오더군요.
전 얼굴 봤으니 됐다 싶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다른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가게에서 나와서 기다리던 사람들하고 악수도 하고 잡지 들고 '돈다케~~'도 했다고 하더군요.
저번엔 일본에서 개그하는 서양인 팍쿤 봤는데. ^^
명동에서 일하니 이런 재미도 가끔 있군요.
다음에는 쟈니즈 계열로 보기를.
오전 11시쯤 몇 명의 단체가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걸어오더군요.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잇코 였던 겁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던 거랑 똑같더군요.
화장 장난 아니게 잘 합니다.
10센티 넘는 구두 신고 모피 코트 입고 있더군요.
좀 걸어오더니 속옷 가게(왜 거기였는지 모르지만, 속옷 사려했는지)에 들어가더니
한동안 안 나오더군요.
전 얼굴 봤으니 됐다 싶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다른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가게에서 나와서 기다리던 사람들하고 악수도 하고 잡지 들고 '돈다케~~'도 했다고 하더군요.
저번엔 일본에서 개그하는 서양인 팍쿤 봤는데. ^^
명동에서 일하니 이런 재미도 가끔 있군요.
다음에는 쟈니즈 계열로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