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티비에서 은둔형 외톨이를 다룬 다큐를 봤는데요,
예전에도 추적 60분등 공중파에서도 다룬 일이지만 새삼 너무 마음 아프네요.
나온 여자분이 초등학교 때 성추행 당하고...중학교 때 너무 심하게 따돌림을 당해서
은둔형 외톨이가 됐다고 하는데, 하는 말이 티비에 살인사건기사나오면 자기가 생각했던 계획들 이런 게 떠오른다고...
마음의 상처가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의 권유로 여자분이 최면치료받을 때 의사분이 하신 말이 있는데,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거나 하면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꾸미려고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또 그 친구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구요...
사실 누군들 살면서 상처를 안 받겠습니까...그치만 요즘은 삶이 각박해지고 소극적이고 약한 사람들 마음을
함부로 하는 나쁜 이들이 더 늘어나서 그 게 더 안타까워요. 단 한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저 역시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챙겨주고 그러진 못했던 것 같아 정말 반성이 됐습니다.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라도, 싫어하는 사람 욕하고 화내고 남에게 상처줬던 것 생각하면 저도 잘 한 건 없다는 생각도 했구요.
아직 인격이 모자란 저라도 정말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더욱 더 노력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세상이 박하고 모질어도 '사랑'이라는 건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뻔한 말이지만요.
예전에도 추적 60분등 공중파에서도 다룬 일이지만 새삼 너무 마음 아프네요.
나온 여자분이 초등학교 때 성추행 당하고...중학교 때 너무 심하게 따돌림을 당해서
은둔형 외톨이가 됐다고 하는데, 하는 말이 티비에 살인사건기사나오면 자기가 생각했던 계획들 이런 게 떠오른다고...
마음의 상처가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의 권유로 여자분이 최면치료받을 때 의사분이 하신 말이 있는데,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거나 하면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꾸미려고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또 그 친구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구요...
사실 누군들 살면서 상처를 안 받겠습니까...그치만 요즘은 삶이 각박해지고 소극적이고 약한 사람들 마음을
함부로 하는 나쁜 이들이 더 늘어나서 그 게 더 안타까워요. 단 한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저 역시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챙겨주고 그러진 못했던 것 같아 정말 반성이 됐습니다.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라도, 싫어하는 사람 욕하고 화내고 남에게 상처줬던 것 생각하면 저도 잘 한 건 없다는 생각도 했구요.
아직 인격이 모자란 저라도 정말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더욱 더 노력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세상이 박하고 모질어도 '사랑'이라는 건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뻔한 말이지만요.
서로 이해해주고,, 님 말대로 사랑해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