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가 작년 올림픽서 금메달 딴것도 그렇고, 자기들딴엔 받아들이기 심히 힘든 모양입니다.
요새 스포츠계에서 한국이 우위인 종목들이 많아졌고 말이죠.
지금도 "WBC한국의 일본킬러"가 방송중인데요, 아주 구체적이고 그렇습니다.
김광현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김광현 선수가 일본에는 드문 슬라이더라는군요.
작년에 우리나라에 패한 원인도 그에 있다며 그 슬라이더를 어떻게 방어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전략을 연구하는 모냥입니다.
이럴 때 보면, 우리나라만 일본에 대해 이기려든다 라는 뭐 그런 얘기들은 이미 옛날 얘기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같은 경우 오히려 이미 일본과 경기가 있을 때 예전보다 많이 의연해진 느낌도 있고요.
이상하게 축구할때만 좀 광적이지 않나.. 했는데 요즘 국가대항전도 뜸하고 말이죠.
되려 일본같은 경우 너무 섬세했던 나머지 만만하게 봤던 우리나라가 우위에 서기 시작하자
어디서건 좀 초조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물론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만났을때가 아니라,
언론이나 매체들을 봤을 때 말이죠. [어느나라건 언론이 문제이긴 하지만..]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 경우도 마찬가지.
일본 예능프로에서 우스개 소리하다가도 김연아선수 얘기가 나올정돕니다.
다음주 히미츠노 아라시짱에 김연아선수 노래하는 모습이 방영된다고 예고하더라구요.
일본에 있으면서 여러모로 그런 모습보면 뿌듯해지곤 합니다.
괜히 경기 다 챙겨보면서 잘해주면 박수치며 눈시울 적시고, 못해도 잘했다고 박수치게 되니 말이죠.
어쨌든, 쭉 지내면서 겪어본 결과 그런 면이 없잖아 있더라는겁니다. ^^;;
대화를 하다보면 속은 그렇지 않지만 겉으로는 "아~ 니네 진짜 잘하더라- 특히 누구누구 말이지.." 같은
겉치레 인사도 많이 받게 되지만, 그때도 자랑스러운 건 말할 나위 없구요.
또 그런 걸 보면서 나도 작게나마 국위선양 하며 살아야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비도 오고, 티비에 자꾸 한국 얘기가 나오니 좀 감상적이었나 봅니다. ^^;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요새 스포츠계에서 한국이 우위인 종목들이 많아졌고 말이죠.
지금도 "WBC한국의 일본킬러"가 방송중인데요, 아주 구체적이고 그렇습니다.
김광현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김광현 선수가 일본에는 드문 슬라이더라는군요.
작년에 우리나라에 패한 원인도 그에 있다며 그 슬라이더를 어떻게 방어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전략을 연구하는 모냥입니다.
이럴 때 보면, 우리나라만 일본에 대해 이기려든다 라는 뭐 그런 얘기들은 이미 옛날 얘기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같은 경우 오히려 이미 일본과 경기가 있을 때 예전보다 많이 의연해진 느낌도 있고요.
이상하게 축구할때만 좀 광적이지 않나.. 했는데 요즘 국가대항전도 뜸하고 말이죠.
되려 일본같은 경우 너무 섬세했던 나머지 만만하게 봤던 우리나라가 우위에 서기 시작하자
어디서건 좀 초조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물론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만났을때가 아니라,
언론이나 매체들을 봤을 때 말이죠. [어느나라건 언론이 문제이긴 하지만..]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 경우도 마찬가지.
일본 예능프로에서 우스개 소리하다가도 김연아선수 얘기가 나올정돕니다.
다음주 히미츠노 아라시짱에 김연아선수 노래하는 모습이 방영된다고 예고하더라구요.
일본에 있으면서 여러모로 그런 모습보면 뿌듯해지곤 합니다.
괜히 경기 다 챙겨보면서 잘해주면 박수치며 눈시울 적시고, 못해도 잘했다고 박수치게 되니 말이죠.
어쨌든, 쭉 지내면서 겪어본 결과 그런 면이 없잖아 있더라는겁니다. ^^;;
대화를 하다보면 속은 그렇지 않지만 겉으로는 "아~ 니네 진짜 잘하더라- 특히 누구누구 말이지.." 같은
겉치레 인사도 많이 받게 되지만, 그때도 자랑스러운 건 말할 나위 없구요.
또 그런 걸 보면서 나도 작게나마 국위선양 하며 살아야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비도 오고, 티비에 자꾸 한국 얘기가 나오니 좀 감상적이었나 봅니다. ^^;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우리는 이래저래 악재가 많아서 걱정이 많지만 잘해주길 바래요 히히
완전 두근두근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