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한 추억..

이별만큼 힘든것도 사랑인것 같네요..

그리운 사람이 한명있어요 ..
힘내세요...

정말요... 끝나면 후련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끝이 되면..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그 누구의 위로도 힘이 되진 않구요.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추억속에 남는거 같아요.
저도 몇달전에... 그런 일이 있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직은 맘이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저도 진짜 말로 할 수 없는
그리움이 있네요...
그게 제 일방적인 짝사랑이라
뭐 말도 못하고;;
당연히 실현 가능성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제로라는것도 잘 알고 있으면서
그냥 미련이 남네요.
친한 친구로 남고 싶었는데...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한다라고
흔희 말하지만 그또한 편견에 사로잡힌
모슨적인 말 같네요//
곧 마음 추스리시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시길....^^

이별한 것 보다, 2년 반정도 짝사랑했던 사람이 아직도 마음에 많이 남네요-
이별은 일방통행 사랑이 아니었으니 그래도 후회는 없지만 일방통행이었던 사랑은 씁쓸할 뿐이죠-
어쨌든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지만요^_^; 그 때의 감정이 전부 사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네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단 아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인가봐요.

이별은 언제나 아픈 것 같아요. 힘내세요 !

힘드네요... 애써 아무렇지않은척 해도 친구들은 다 알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