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으로 오는길에 버스에서 라디오로 소식을 들었습니다. 천주교신자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냉담을 해서 그런지 마음 한구석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종교계분중에 존경하는 분이신데............. 추기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 명동성당 가서 추모예배 드릴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