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라용자여'라는 멋진 닉넴을 가졌음에도...요즘 용기가 전혀 나질 않네요.
학점도 생각한 것만큼 잘 나오지 않았고...답이 없을 것만 같은 미래를 상상하고 있음
패배감도 밀려오는 것 같고...이럴 땐 낙천적인 생각을 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게 중요한 데 말이죠.
기쁜 생각을 하다가도 그 때뿐이고 다시 쵸큼 우울모드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아직 대학2학년 생이라 사람들이 꿈을 많이 물어오는데...뭐라고 답해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작가가 무지 되고 싶었어요. 성적이 좋지 않아도 내 꿈은 작가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작가는 자기가 인정하든, 남이 인정하든 어떠한 비범함을 가져야 된다는 걸 깨닫고 나선 그 꿈도 포기하게 되었고...
지금은 꿈을 묻는 사람이 그저 미워지더군요. '어차피 취업해서 시집이나 가야할 게 뻔한데... 이런 걸 왜 물을까'하구요.
사실, 용기가 없는 것보다 더 화가 나고 싫은 건 꿈조차없는 멍청이가 된 것일까요...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상태의 답은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누군가 토닥토닥, 위로해줬으면 좋겠네요.
학점도 생각한 것만큼 잘 나오지 않았고...답이 없을 것만 같은 미래를 상상하고 있음
패배감도 밀려오는 것 같고...이럴 땐 낙천적인 생각을 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게 중요한 데 말이죠.
기쁜 생각을 하다가도 그 때뿐이고 다시 쵸큼 우울모드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아직 대학2학년 생이라 사람들이 꿈을 많이 물어오는데...뭐라고 답해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작가가 무지 되고 싶었어요. 성적이 좋지 않아도 내 꿈은 작가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작가는 자기가 인정하든, 남이 인정하든 어떠한 비범함을 가져야 된다는 걸 깨닫고 나선 그 꿈도 포기하게 되었고...
지금은 꿈을 묻는 사람이 그저 미워지더군요. '어차피 취업해서 시집이나 가야할 게 뻔한데... 이런 걸 왜 물을까'하구요.
사실, 용기가 없는 것보다 더 화가 나고 싫은 건 꿈조차없는 멍청이가 된 것일까요...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상태의 답은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누군가 토닥토닥, 위로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런 문제는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해서 딱히 답이 딱 나오지 않아 더 답답하죠.
이럴땐 그냥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 무한대로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더 최선을 다 해보는게 후회가 적지 않겠어요? ^^
저는 예전에 미야비가 한말이 콱 가슴에 박혀들어와서 '나부터 변하자'가 죄우명이 되었는데요
한꺼번에 모든걸 변화시키려해도 너무 어렵고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거창하게보다는 작은거 하나부터 변화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