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시는 분들 !
질문이 있습니다 ^^;
한국적인...이라고 해야하나,
꼭 한국적이지 않더라도..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그냥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그런 기념품 파는데 좀 알려주세요 ^^;
이번주에 일본에서 친구가 오는데요,
월요일에 돌아갈 예정인데
제가 진주에 살아서..
우선 금요일에 진주에 데리고 와서 토요일까지 놀다가,
월요일엔 제가 일해서 못데려다주니까 (한국말도 전혀 못하고..^^;)
일요일에 같이 부산 가서 놀다가,
거기에서 호텔 잡아주고 저는 올 예정인데..
제가 부산에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요 ^^;
여긴 꼭 가봐라, 하는 추천 스팟이라든지...
뭔가 사갈만한 기념품 파는 곳, 추천해주세요 !
질문이 있습니다 ^^;
한국적인...이라고 해야하나,
꼭 한국적이지 않더라도..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그냥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그런 기념품 파는데 좀 알려주세요 ^^;
이번주에 일본에서 친구가 오는데요,
월요일에 돌아갈 예정인데
제가 진주에 살아서..
우선 금요일에 진주에 데리고 와서 토요일까지 놀다가,
월요일엔 제가 일해서 못데려다주니까 (한국말도 전혀 못하고..^^;)
일요일에 같이 부산 가서 놀다가,
거기에서 호텔 잡아주고 저는 올 예정인데..
제가 부산에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요 ^^;
여긴 꼭 가봐라, 하는 추천 스팟이라든지...
뭔가 사갈만한 기념품 파는 곳, 추천해주세요 !
대체로 드라마에 나오는 포장마차나 선술집 분위기를 많이 궁금해 하셔서-
남포동에 있는 이모집..에가서 진탕 마셔볼 생각입니다. 식상한 자갈치 이런데는 가지 마시고..
아, 해운대해변에 새로 생긴 건물들에 괜찮은 카페도 많이 생겼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넓은 바다 구경도 하고- 수다도 떨고 제격이지요.
그리고 또 저는 ^^;; 청사포라는 곳의 장어구이와 조개구이를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부산이라고 특별한 건 없고, 그저 동네사람들 잘가는 집 가서 잘 먹는게 장땡인데.. 부산분이 아니시라니..
그리고 기념품 가게는 특별히 없구요, 식상하긴 해도 남포동에 가면 일본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 많아요.
일요일이면 사람도 많으니 사람구경 해도 되고, 고깃집도 많으니 고기도 실컷 먹고..
그리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다보면 은근히 예쁜 물건도 많으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