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이 여자인 저로서는 정말 무섭고 겁도 나고 그래요ㅠㅠ
예전에 친한 친구가 택시 탔다 납치당할 뻔 한 적이 있어서 대낮에도 택시를 못 탈 정도로 겁이 많답니다.
그래서 공격을 당해도 모면할 수 있는 호신무술 같은 걸 배워보려고 하는데
동생 말로는 강호순 같은 흉악범이 여자를 공격할 때 여자는 평소보다 30배의 힘을 내 상대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대요.
그런데 남자는 평소보다 100배의 힘으로 여자를 붙잡으려고 하니까 고로 무술 따위는 배워봤자 쓸데없고 대신 무기를 갖고 다니라네요-_-;;
호신무술을 배우느니 차라리 호신 스프레이 같은 걸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그런데 호신 스프레이도 혹시 뒤에서 누가 확 덮치면 가방에서 꺼낼 시간이 없으니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그냥 해 지면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건가요ㅠㅠ
참... 제주도에서 실종됐던 여성분도 시신을 찾았다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친한 친구가 택시 탔다 납치당할 뻔 한 적이 있어서 대낮에도 택시를 못 탈 정도로 겁이 많답니다.
그래서 공격을 당해도 모면할 수 있는 호신무술 같은 걸 배워보려고 하는데
동생 말로는 강호순 같은 흉악범이 여자를 공격할 때 여자는 평소보다 30배의 힘을 내 상대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대요.
그런데 남자는 평소보다 100배의 힘으로 여자를 붙잡으려고 하니까 고로 무술 따위는 배워봤자 쓸데없고 대신 무기를 갖고 다니라네요-_-;;
호신무술을 배우느니 차라리 호신 스프레이 같은 걸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그런데 호신 스프레이도 혹시 뒤에서 누가 확 덮치면 가방에서 꺼낼 시간이 없으니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그냥 해 지면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건가요ㅠㅠ
참... 제주도에서 실종됐던 여성분도 시신을 찾았다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설픈 공격으로 괜히 화를 돋구어 더 큰 화를 당하기보단 호신무기를 상비하고 다니시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혼자 다니지 않는게 가장 좋은거구요.
TV에서 가끔 호신술 시범 보여준다면서 뒤에서 남자가 덮쳤을때
구둣발로 남자의 발등을 찍고 그대로 엎어치고 하고 "얏!" 하는데
중학생 시절 잠깐 유도를 배워본바로는 그리 쉽게 당해지지 않습니다.
변태성욕자들보면 일반적인 사람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집착이라든지 갖고 있는데
발등 한번 찍혔다고 엎어치기 한번 당했다고 그만 둘까요.
호신무술보다 호신용스프레이나 가스건 같은거 가지고 다니세요.
남자친구를 사귀는 편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