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 말로 마음의 양식이로구나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Feb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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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거침 없는 눈으로 본 인간사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재밌네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확실히 돈에 얼굴까지 비춰질만한 작가 같습니다.
나츠메소세키

아. 지금은 바뀌었나요?

두 편의 동화 짓기를 마치고
이번에는 또 한편의 동화를 짓고 있습니다.

'짝사랑이 가슴 아픈 이유' 라는게 제목인데요.
저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꽤나 판타지하게 짓고 있습니다.

전에 좋아하던 여성을 잊겠다고 잊었다고 했지만
요즘도 자꾸 꿈에서 나오고 하도 잊지를 못 하겠는게 너무도 힘드네요.
하긴 5살때 장난감 갖고 놀다 그 집중력에 코피까지 난 경험도 아직 안 잊어버렸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여자를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서 빨리 완성해서 그녀에게 마지막 선물로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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