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에서 편돌이 생활을 합니다...
을지로근방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오다보니까 인사-계산-인사의 과정을 무한루프로 거치게 되는거같습니다.
어제는 버스타고 퇴근을 하는데 어떤 여성분이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내리더군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분 방향으로 돌리고 고개숙이며 "안녕히가세요"이렇게 말했네요...
아....... 얼마나 민망했는지......... ㅡㅜ
을지로근방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오다보니까 인사-계산-인사의 과정을 무한루프로 거치게 되는거같습니다.
어제는 버스타고 퇴근을 하는데 어떤 여성분이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내리더군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분 방향으로 돌리고 고개숙이며 "안녕히가세요"이렇게 말했네요...
아....... 얼마나 민망했는지......... ㅡㅜ
전 핸드폰으로 전화받을때 무심코 "감사합니다 ~~팀입니다"하고 받은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