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단히 쓰려고 거의 수필식으로 쓰려던 동화가 이것저것 스토리 전개에
왠지 모르게 길어졌네요.
이걸 다 쓰고나면 다시 수정하고 그래야할텐데
뭐 제 능력 밖인지라.
그리고 어디에 게시할 생각도 없고 그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한거라 그건 생각해보고 수정하든말든 해야겠네요.
동화를 쓰자고 생각한게
전에 과장님 집에 갔을때 반장님 딸내미랑 놀아줬었는데
애기가 어찌나 귀엽던지 처음엔 머뭇머뭇 거리더니
카트라이더놀이 해줬더니 나중에 집에 갔을땐
자꾸 저를 찾더랍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른거려서 뭔가 특별한 선물을 그 아기한테 해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아빠' '엄마' '밥' '물' '멍멍' 이란 말 밖에 못하는 아기지만
나중에 크면 세상에서 자기만 읽을 수 있는 동화가 있다면 얼마나 기뻐할까 생각하니
동화 쓰는게 꽤나 힘들지라도 힘이 나게 되네요.
지금 쓰고 있는 동화 한편
그리고 중간에 생각나서 써서 완성한 동화 한편
그리고 책 한권분량 정도의 동화들이 더 완성되면
책으로 만들어 반장님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친구의 딸내미에게 선물하려고 쓴 동화였다 뭐 그러던데
암튼 뭐 그정도로 위대한 작품은 아니지만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왠지 모르게 길어졌네요.
이걸 다 쓰고나면 다시 수정하고 그래야할텐데
뭐 제 능력 밖인지라.
그리고 어디에 게시할 생각도 없고 그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한거라 그건 생각해보고 수정하든말든 해야겠네요.
동화를 쓰자고 생각한게
전에 과장님 집에 갔을때 반장님 딸내미랑 놀아줬었는데
애기가 어찌나 귀엽던지 처음엔 머뭇머뭇 거리더니
카트라이더놀이 해줬더니 나중에 집에 갔을땐
자꾸 저를 찾더랍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른거려서 뭔가 특별한 선물을 그 아기한테 해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아빠' '엄마' '밥' '물' '멍멍' 이란 말 밖에 못하는 아기지만
나중에 크면 세상에서 자기만 읽을 수 있는 동화가 있다면 얼마나 기뻐할까 생각하니
동화 쓰는게 꽤나 힘들지라도 힘이 나게 되네요.
지금 쓰고 있는 동화 한편
그리고 중간에 생각나서 써서 완성한 동화 한편
그리고 책 한권분량 정도의 동화들이 더 완성되면
책으로 만들어 반장님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친구의 딸내미에게 선물하려고 쓴 동화였다 뭐 그러던데
암튼 뭐 그정도로 위대한 작품은 아니지만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