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나라의 부름에 달려갑니다.

by MLS posted Feb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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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곳에 드디어 12시간후면 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한달이 남았을때도 일주일이 남았을때도 무감각하게

잘 놀고 지냈는데 하루앞으로 다가오니 확실히 긴장되고

느낌이 다르네요.

후방부대에 날씨도 풀려가니 다른분들에 비해 조금은 편하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도 잘 듣기전에 일음에 빠져서 거의 7~8년을 들었네요

비록 지음아이에 가입하고 생활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기서 많은 글들이 저에 도움이 되었고 일음도 가사도 리뷰도

많이 많이 보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지음아이 가족여러분들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바래요.

군생활 열심히하고 오겠습니다 ^^


ps 밑에 나비님도 군에가시네요
    몸 건강히 잘지내다 오세요 ^^
    비록 부대는 다르지만 우리 군생활 열심해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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