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 중학교때는 전 수능안볼줄알았는데 어느샌가 수능도 쳤구요
고등학교때 군대는 머나먼 이야기 같았었는데 이젠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내일이면 아침일찍 지하철타구서 홀로 306보충대를 찾아가게됬습니다 !
그래도 뭔가.. 아쉬움은 없군요 ㅎ 애인 없어서그런가 ...?!
제일 아쉬운건.. 지음아이에서 탈퇴당하는 일이 아닐까.. 이게 제일 슬픕니다 ㅠ
요즘 북한이 뭐시기 뭐시기 뉴스가 나오고있지만.. 그냥 때부리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내려오진.. 않겠죠?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왠지 ...모르게 커뮤니티에 글쓰기가 무서웠던 한 청년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군대는 머나먼 이야기 같았었는데 이젠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내일이면 아침일찍 지하철타구서 홀로 306보충대를 찾아가게됬습니다 !
그래도 뭔가.. 아쉬움은 없군요 ㅎ 애인 없어서그런가 ...?!
제일 아쉬운건.. 지음아이에서 탈퇴당하는 일이 아닐까.. 이게 제일 슬픕니다 ㅠ
요즘 북한이 뭐시기 뭐시기 뉴스가 나오고있지만.. 그냥 때부리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내려오진.. 않겠죠?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왠지 ...모르게 커뮤니티에 글쓰기가 무서웠던 한 청년이었습니다...;)
저도 군대 갔을때 그 걱정 했었는데
탈퇴가 안되있어서 정말 은혜 받은거처럼...
애인 있어도 뭐
이등병때 80프로
상병때 90프로
병장때 100프로 다 깨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