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hydee+님의 글과 코멘트들을 읽으니 갑자기 글을 올리고싶어져서^^
+hydee+님이 주위사람들로부터 얻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일음을 들으면 안되는이유...
그11가지 읽으면서 정말 억지같다는 느낌이 굴뚝같았죠.
코멘트를 쓰신 소레다케님처럼도
내 mp3에 제이팝밖에 없는데? 하면 날라오는 시선이 참.
그사람과 가까워졌던 거리가 다시 멀어지는 느낌이 들죠ㅠ
뭔가 시대에 뒤쳐진 느낌까지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엠피쓰리 구경시켜주는거 별로 좋아하질 않게 된거같아요...
일음 좋아하는 친구하고만 서로 mp3빌려주기만할뿐...
제 주위 사람들만 그러는걸까요?
일본 가수들 배우들 개그맨들 좋아하니깐, 오타쿠라는 느낌을 갖더라구요?
절대 오타쿠가 나쁘다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잘못 알고있으니 어이가 없는거죠.
제 친구도 제게 그런 이야기를 한적도 있었구요.
한 가수를 계기로 해서
일본방송, 일본 음악등을 많이 접하게 되서
우리나라꺼엔 왠지 삐딱한 시선이 생겨져버린걸까요...;
음악부분에서는
일본 가수는 어떤 분위기가 정해져 있는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요즘, 후크송이라구 하나요? 중독성있고 반복되는 그런 노래가
(아마 제작년 원더걸스의 tell me부터겠죠?) 히트를 치다보니깐 이젠 모든 노래가 다 똑같이들리네요... ㅜ
예전에 한동안은 SG워너비의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니깐.
발라드가수들이 모두 소몰이 창법을 따라가기도했었죠.
가사 내용도 이제는 거만(?)해졌다고 할까. 노래마다 그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조금 사랑노래에만 부르는것도 지겨워진것같은 느낌.
우리나라 가수들은 몇몇 빼고는
제가 관심이 그닥 없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발라드가수이다. 댄스가수이다. 이런거 이외에는 뭐다랄 특징들이 부족한것같아요.
일본 음악에서도 유행도 타기야 타고, 특징이 부족하다면 부족하겠지만,^^
음악방송을 볼때도,
뮤직페어같은 차분한 방송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구요.
러브레터같은 방송도 있긴하지만,
우리나라에 주요3음악방송있잖아요.
인기가요-뮤직뱅크-쇼음악중심.
1분1초가 아깝게 여러가수출연시키려는, 정말 숨찬방송이죠...
'나는 어떤가수입니다'라고 알기도전에 3-4분되는 자신의 신곡을 그냥 부르고 들어가고,
순위에 목매다는 팬들...
뭐..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제 짧은 생각들을 주저리주저리적었네요.
주관적인 제 생각이니 여러분이 공감하지 않을 것도 있을수있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hydee+님이 주위사람들로부터 얻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일음을 들으면 안되는이유...
그11가지 읽으면서 정말 억지같다는 느낌이 굴뚝같았죠.
코멘트를 쓰신 소레다케님처럼도
내 mp3에 제이팝밖에 없는데? 하면 날라오는 시선이 참.
그사람과 가까워졌던 거리가 다시 멀어지는 느낌이 들죠ㅠ
뭔가 시대에 뒤쳐진 느낌까지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엠피쓰리 구경시켜주는거 별로 좋아하질 않게 된거같아요...
일음 좋아하는 친구하고만 서로 mp3빌려주기만할뿐...
제 주위 사람들만 그러는걸까요?
일본 가수들 배우들 개그맨들 좋아하니깐, 오타쿠라는 느낌을 갖더라구요?
절대 오타쿠가 나쁘다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잘못 알고있으니 어이가 없는거죠.
제 친구도 제게 그런 이야기를 한적도 있었구요.
한 가수를 계기로 해서
일본방송, 일본 음악등을 많이 접하게 되서
우리나라꺼엔 왠지 삐딱한 시선이 생겨져버린걸까요...;
음악부분에서는
일본 가수는 어떤 분위기가 정해져 있는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요즘, 후크송이라구 하나요? 중독성있고 반복되는 그런 노래가
(아마 제작년 원더걸스의 tell me부터겠죠?) 히트를 치다보니깐 이젠 모든 노래가 다 똑같이들리네요... ㅜ
예전에 한동안은 SG워너비의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니깐.
발라드가수들이 모두 소몰이 창법을 따라가기도했었죠.
가사 내용도 이제는 거만(?)해졌다고 할까. 노래마다 그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조금 사랑노래에만 부르는것도 지겨워진것같은 느낌.
우리나라 가수들은 몇몇 빼고는
제가 관심이 그닥 없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발라드가수이다. 댄스가수이다. 이런거 이외에는 뭐다랄 특징들이 부족한것같아요.
일본 음악에서도 유행도 타기야 타고, 특징이 부족하다면 부족하겠지만,^^
음악방송을 볼때도,
뮤직페어같은 차분한 방송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구요.
러브레터같은 방송도 있긴하지만,
우리나라에 주요3음악방송있잖아요.
인기가요-뮤직뱅크-쇼음악중심.
1분1초가 아깝게 여러가수출연시키려는, 정말 숨찬방송이죠...
'나는 어떤가수입니다'라고 알기도전에 3-4분되는 자신의 신곡을 그냥 부르고 들어가고,
순위에 목매다는 팬들...
뭐..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제 짧은 생각들을 주저리주저리적었네요.
주관적인 제 생각이니 여러분이 공감하지 않을 것도 있을수있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이구동성으로 같지도 않은 억지 주장이라고 하는 지음아이 회원 분들을 보면 개방적인 것 같아 다행이라 느껴요.
억지를 주장하는 이들과 원탁토론 한 번 해 보자고 할까요.
100% 짓밟힐텐데.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비참하게 짓밟아 줄 자신감, 지음아이 회원분들에게 충만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