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해볼까해요..

사실 일어자체는..이미 공부한지 10년이 다 되어가고-_-;;
스터디를 통해서 특별히공부를 하겠다는것보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싶다! 라는 생각에서랄까요...
또 안쓰는거보다야 쓰는게 덜 까먹기도 할거고^^;;
그런데 사실 일본에 대해 특별히말할게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요즘이에요.
글쎄.음악도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듣지 않고 일본 소설이나영화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만화책은 보고있지만 맨날 만화책 이야기할것도 아니고-_-;;;
스터디를 하면 보통 주제를 정해서 하던데 주제가지루하면 역시 지루해지기 마련...
그런데 특별히 재미있는 주제같은것도 생각이안나구요.
음...뭔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싶다. 라는 생각에서 두세군데 가입했지만 다 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번씩 참가를 해볼까?싶은 마음이에요
뭔가좁은 인간관계를 탈출하고싶어!! 라는 생각도 들구요.
새로운 자극요소를 만나게될지도 모른다고생각도들고..
무엇보다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알고있는 사람들은 참 적잖아요?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요.
좋은 스터디에 참가할 수있기를...-_-;;;


여러분은 스터디 하시나요? or 해보시니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