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이나와 트라이앵글이요.
키이나는 꽤나 독특한데 재밌고, 트라이앵글은 흥미진진해요^-^
러브셔플은 대사가 톡톡튀고, 보는데 일본어 실력이 좀 필요하고,
천지인은 스케일이 크고 남성드라마라는 느낌이 물씬.
보이스는 법의학도 이야기이긴 한데 억지감동을 주려는 의도가 때때로 드러나서 그게 좀 불편하지만 에이타의 선한 얼굴만으로도 참고 볼 수 있고.
흔히 있는 기적은 잔잔하면서도 각본계의 거장 특유의 맛이 있어요.
어쩐지 쿠라모토 소우를 생각하게 만드는 각본가 특유의 맛.
이 6 작품 중에 골라보시면 될 듯.
트라이앵글도 재미있나보네요 ^^
저도 러브셔플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다이고 나온대서 보기 시작했는데...독특하고 괜찮더라구요 ~
오노가 나와서 노래오빠도 보고는 있는데...다른사람한테 추천하긴 좀 그렇달까요 ^^;
(그...스스로 왕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좀;;)
전 터무니없는 설정의 그런 만화(;)스토리의 드라마도 좀 좋아해서...; 메이의집사도 나름 즐겁게 보고있구요 ^^;
신의물방울이나 보이스는..뭐, 아주 재밌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전 챙겨보고있습니다 ^^
평 좋은 다른것도 보기 시작해야겠군요. 후후.
두 작품 소재가 독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