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편지쓰는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편지쓰는거 엄청 좋아해요.
편지를 좀 많이 쓰는편이라 (요즘 다른사람들에 비해;)
편지지 사 모으는것도 좋아하고...
빠르고 간편한 메일도 좋지만,
메신져 쪽지, 메일보다 느려도, 글씨가 좀 안예뻐도;
그런, 음..뭐라고해야하지..
설렘이랄까요.
편지를 보내고 나서 상대방한테 받았다는 연락이 올때까지의,
보냈다는 연락을 받고 나에게 올때까지의 그 설렘 ?
(받았다, 보냈다, 그런 연락은 메신져로 하지만요 ^^;)
짧은 내용이라도 글씨체라든지 그런거 보면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게 된 느낌이고...
두고두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도 설레고, 웃음지어지고.
옛날에, 제 글씨가 너무 안예쁜 것 같아서,
계속 쓰는 연습 하면 예뻐질까 싶어서
필기도 더 열심히 하고, 일기도 쓰고,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옮겨쓰고, 편지도 써보고 하던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진 것 같아요, ^^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다이어리도 쓰고 있고,
편지쓰는것도 좋아하고..
웹에서 사귄 일본친구들한테도,
그냥 메신져로 이야기하면 잘 모르는 말...도 한번씩 나오는데 ;
편지를 쓰면, 한자도 써보게 되고
내가 하고싶은 말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계속 사전찾아보고, 해서
공부도 많이 되는 것 같아요 'ㅁ'
내일은 오랜만에...군대가있는 친구한테 편지 한 통 써보렵니다 <-;;
저는 편지쓰는거 엄청 좋아해요.
편지를 좀 많이 쓰는편이라 (요즘 다른사람들에 비해;)
편지지 사 모으는것도 좋아하고...
빠르고 간편한 메일도 좋지만,
메신져 쪽지, 메일보다 느려도, 글씨가 좀 안예뻐도;
그런, 음..뭐라고해야하지..
설렘이랄까요.
편지를 보내고 나서 상대방한테 받았다는 연락이 올때까지의,
보냈다는 연락을 받고 나에게 올때까지의 그 설렘 ?
(받았다, 보냈다, 그런 연락은 메신져로 하지만요 ^^;)
짧은 내용이라도 글씨체라든지 그런거 보면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게 된 느낌이고...
두고두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도 설레고, 웃음지어지고.
옛날에, 제 글씨가 너무 안예쁜 것 같아서,
계속 쓰는 연습 하면 예뻐질까 싶어서
필기도 더 열심히 하고, 일기도 쓰고,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옮겨쓰고, 편지도 써보고 하던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진 것 같아요, ^^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다이어리도 쓰고 있고,
편지쓰는것도 좋아하고..
웹에서 사귄 일본친구들한테도,
그냥 메신져로 이야기하면 잘 모르는 말...도 한번씩 나오는데 ;
편지를 쓰면, 한자도 써보게 되고
내가 하고싶은 말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계속 사전찾아보고, 해서
공부도 많이 되는 것 같아요 'ㅁ'
내일은 오랜만에...군대가있는 친구한테 편지 한 통 써보렵니다 <-;;
펜 잉크 줄어드는 재미, 편지지 쓰는 재미, 꾸미는 재미, 답장 오는 재미에 편지를 써요ㅎ 좀 특이하죠?ㅎ
요즘은 거의 편지는 받기만 하고 쓰는 건 군대가신 오빠분들에게나 하네요...ㅎ
일본 가기 전에 좀 많이 써두고 싶은데...
편지라는 게 무조건 거기에만 집중하고 써야 하는 거라 예를 들면 컴퓨터 같은 건 못 켜두고 하니까
일일이 시간이 안 나더라구요;;;ㅎ 그래도 편지 쓰는 것 자체는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메일도 좋지만 영구보관이 가능하다는 이유 말고는 편지보다 그다지 나은 건 없는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