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도 성조가 있나요??

중국어처럼 성조가 복잡한건 아니지만 분명히 존재해요 한국어도 존재하잖아요 먹는배 타는배 사람의배 이런식으로요 딱히 몰라도 될듯하네요 문맥으로 대강알수있을듯 하니까

그 뭐냐, 제가 한국어 가르쳐드리는 아주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일본어, 한국어 다 억양이라는 있고 다르다며-.. 우리나라 동음이의어 설명해드리는데,
몇몇 예를 들어주시면서 일본어도 그런게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우리나라 사투리억양이 다른것과 일본의 나마리가 존재하듯이,
그나라에도 동음이의어 같은 것이 있고 우리처럼 악센트나 음의 높낮이로 구분을 하는 것들이 있대요.

맞습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일본어로 먹는 굴과 감도 카키라고 쓰고 악센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한국어로도 밤을 길게 하면 먹는 밤이고 짧게 하면 夜의 의미 인것처럼 그런거 같습니다..

맞아요. 일본어도 단어의 악센트에따라 의미가 바뀌는게 많잖아요. '하시'도 그렇고..
이런건 자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도 의식하지 않는새에..
일본인앞에서 글을 읽고 악센트를 고쳐달라고하면 몇군데 지적해줄수도 있을거예요
한국인은 한국인 특유의 일본어 악센트가 있어서 듣기만해도 아 저사람 한국인이구나.(특히) 서울사람이구나. 를 알수있어요
중국어처럼 사성이나 이런게 있는건아니지만..
외국인이 한국어를 해도 어색하잖아요 악센트가? 똑같은거죠 뭐

성조라는 건 없지만, 모든 말에 높낮이는 있어요
학교 선생님께서 한 단어에 산(음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하나씩 존재한다고 하셨어요

たんご도 악센트에 따라 '단어'와 '탱고'로 나눠지던걸요~

성조까지는 아니지만 각 언어의 억양이 잇지 않나요?
같은 말이라도 조금 어색한 억양이라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경우도 잇더라구요!
예를 들어주신 단어도 그렇고 말하는 문장이나 이야기에서도 그렇구요.
생각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많이 듣고 말하고 익숙해지는게 가장 빠른길인거 같아요 ' 3'

높낮이로 구분하는거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나오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