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 깝깝하네요 ㅠ

by Negi posted Jan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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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참전.. 일주일전부터 시골에 와있어..

결국.. 1주일은 채웠고.. 마침 오늘 월요일.. 설이죠...

근데, 어찌하다보니, 누나(친누나)와 같이사는데, 누나가 마침, 이번주 목~토(2박3일)로..
교회수련회를 인도해야되서(전도사님이셔서..감리교에는 교육자?라고도 하네요?)..

그래서.. 기왕이렇게된거 시골에서 이번주까지 버티잔마음이 갖게됫습니다..
그런데, 어지간히 지루해지네요.. 뭐, 1주일도 넘게 집에 틀어박힌 기분이랄까.. 사실 그 중간중간에 나가긴했지만..

근데, 이상한게, 부자지간에 꼭 전날 약속하곤합니다.. 내일영화두편보자고..

다음날이 되면.. 제가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한편도 못본달까.. ㅋ(조조만봅니다..)

뭐 여튼 지음여러분.. 새해복많으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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