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전 요새 방학이라 거의 풀타임으로 알바 하는데요.
지금 일하는 가게에서 일한지 2달됬어요. 제가 일하는 가게가 상당히 큰 체인점이거든요.
그래서 직원도 많고. 전 카운터에서 일하는데...
처음 들어와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28살 S씨가 제가 모르는거 있으면 가르쳐주기도 하고
아무튼 친절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저희 가게 크리스마스 술자리가 있어서
다 같이 마시고 놀다가...취하니까 저한테 좀 그러는거에요-_-;
전 술자리는 늘 친한 사람들끼리만 하니까....누가 옆에서 귀찮게 하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것도 술먹고 느끼멘트 날리니까 정말-_-
저는 "취했으니까"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날 일 가면 아무렇지도 않겠지~ 했는데
그 다음날 일하러 왔는데 완전 완취상태로 와가지곤 제 옆에서 얼쩡거리는거에요.
술냄새 나고 완전 불쾌해서 그 이후로 가까이 안했어요.
그러고 몇일 후 퇴근시간이 같았는데 저한테 자기가 한 말 취했지만 사실이라고 그러길래
전 관심 없다고 하고 갔죠.
그 이후로 절 괴롭혀요.
제가 무슨 잘못을 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제가 뭐 잘못하면 잔소리 궁시렁궁시렁대고.
제 상사도 아니고 왜저러는지;
처음엔 그냥 좀 참았는데 이젠 못참겠더라구요.
어제는 휴식시간 15분 끝나고 칼같이 돌아왔더니 늦게 왔다고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나 몇분에 나가서 몇분에 나갔는데 이게 뭐가 늦게 온거냐,
나도 시계 보고 왔다고 따졌죠.
그리고 오늘-_- 아..정말
일하다 잠시 화장실 간다고 같이 일하는 여자애한테 말하고 갔다 왔는데
또 갔다왔더니 말없이 어디 갔다 오냐고 뭐라고 하길래
나 말하고 화장실 갔다왔다니까...그 여자애가 잘 못들었나봐요.
또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웃으면서 "I am SO SORRY..."를 날려줬어요.
그랬더니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한다고 궁시렁, 저보고 매너 없다고 궁시렁.
술 먹고 제 손 잡으면서 느끼 멘트 날린 사람이 저보고 매너없다니까 완전 짜증.
계산대 밑에 서랍에서 비닐봉지 꺼낼때마다 원래 옆에 있는 사람이 앞에 있어서
옆에 사람 허벅지를 서랍으로 툭툭 치게 되거든요. 그것도 제가 하니까 완전 거슬렸나봐요.
제가 서랍에서 봉지 꺼낼때 일부러 제 손 서랍에 끼게 허벅지로 닫더라구요.
완전 아팠어요ㅜㅜ
근데 너무 웃겨서 ㅋ
아 28살이나 먹어서 이렇게 유치하니깐 전 웃음이 안참아지더라구요-_-;;;
아 제 알바 재밌는거 같아요.
이 분이 시동을 거시네요. 후
지금 일하는 가게에서 일한지 2달됬어요. 제가 일하는 가게가 상당히 큰 체인점이거든요.
그래서 직원도 많고. 전 카운터에서 일하는데...
처음 들어와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28살 S씨가 제가 모르는거 있으면 가르쳐주기도 하고
아무튼 친절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저희 가게 크리스마스 술자리가 있어서
다 같이 마시고 놀다가...취하니까 저한테 좀 그러는거에요-_-;
전 술자리는 늘 친한 사람들끼리만 하니까....누가 옆에서 귀찮게 하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것도 술먹고 느끼멘트 날리니까 정말-_-
저는 "취했으니까"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날 일 가면 아무렇지도 않겠지~ 했는데
그 다음날 일하러 왔는데 완전 완취상태로 와가지곤 제 옆에서 얼쩡거리는거에요.
술냄새 나고 완전 불쾌해서 그 이후로 가까이 안했어요.
그러고 몇일 후 퇴근시간이 같았는데 저한테 자기가 한 말 취했지만 사실이라고 그러길래
전 관심 없다고 하고 갔죠.
그 이후로 절 괴롭혀요.
제가 무슨 잘못을 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제가 뭐 잘못하면 잔소리 궁시렁궁시렁대고.
제 상사도 아니고 왜저러는지;
처음엔 그냥 좀 참았는데 이젠 못참겠더라구요.
어제는 휴식시간 15분 끝나고 칼같이 돌아왔더니 늦게 왔다고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나 몇분에 나가서 몇분에 나갔는데 이게 뭐가 늦게 온거냐,
나도 시계 보고 왔다고 따졌죠.
그리고 오늘-_- 아..정말
일하다 잠시 화장실 간다고 같이 일하는 여자애한테 말하고 갔다 왔는데
또 갔다왔더니 말없이 어디 갔다 오냐고 뭐라고 하길래
나 말하고 화장실 갔다왔다니까...그 여자애가 잘 못들었나봐요.
또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웃으면서 "I am SO SORRY..."를 날려줬어요.
그랬더니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한다고 궁시렁, 저보고 매너 없다고 궁시렁.
술 먹고 제 손 잡으면서 느끼 멘트 날린 사람이 저보고 매너없다니까 완전 짜증.
계산대 밑에 서랍에서 비닐봉지 꺼낼때마다 원래 옆에 있는 사람이 앞에 있어서
옆에 사람 허벅지를 서랍으로 툭툭 치게 되거든요. 그것도 제가 하니까 완전 거슬렸나봐요.
제가 서랍에서 봉지 꺼낼때 일부러 제 손 서랍에 끼게 허벅지로 닫더라구요.
완전 아팠어요ㅜㅜ
근데 너무 웃겨서 ㅋ
아 28살이나 먹어서 이렇게 유치하니깐 전 웃음이 안참아지더라구요-_-;;;
아 제 알바 재밌는거 같아요.
이 분이 시동을 거시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