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계룡산 가야하나...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Jan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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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꿈에서 회사가 나왔습니다.
배경은 회의실
사장이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뭐 나가란 소리는 아니고 그만두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끔 간접적으로
'요즘 경제도 어렵고 회사가 이러저러해서 어려우니...'
아침에 일어나서 "이젠 별 꿈을 다 꾸네." 하고 출근하고
5시쯤 됐나.
진짜 회의!!
게다가 내용도 비슷하게!!
지금 회사 사람들 남자 직원들은 전부 그만둔다고 난리네요.

오늘은
저희 회사에서 파이프가 멀리가는지라 용차를 부르는데
전 그냥 '이 쌍노므 용차 점심떄 딱 되서 들어오는거 아냐?' 라고 했는데
진짜 점심때 다 되서...

전에 일 다하고서 쉴라는데
문득 "어. 다른 사람들은 됐고 다이스키만 남아있어. B동에 정리할거 있으니까.'라고 할꺼에요. 분명히
아우 짜증!! 이랬는데

진짜 그 말대로 사장이....


저 진짜 진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나요.
나중에 계룡산넘좋아도사 라고 나오면 그거 접니다.

내 미모에 혹해서 전화를 했다간 화를 입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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