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91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내가 썼던 글을..다시 읽어보면 참 재미있는데요

(그래서 전 싸이월드 일기같은것도 한 일년전이나 이년전거 다시 읽어보곤하거든요;)

그런데..지음아이 온지도 햇수로 6년..

그사이에 제가 몇번 아이디를 바꿨는데, 도무지 무슨 아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_-;;;;;;;;;;;;;;;;;;;;;;

자기 이름으로 검색해서 글 읽어보고했는데...

음..모르겠네요. 제가 무슨 아이디를 썼었는지..음..-_-;;;;;

사촌이 저보고 된장녀래요

싸이월드에 여자들이 좀 칸이 많잖아요.(안그런가..-_-;;)

어쨌거나  저도 친구들이랑찍은 사진, 친구칸, 가족칸,이제까지 살았던 곳, 여행갔던 곳, 좋아하는 연예인,

좋아하는 음악, 만화책이나 영화란, 이런식으로 좀 많거든요

여자들은 다 그렇냐? 그러면서 허세부린다면서-_-;;;;;

특히 너처럼 일본음악듣는애들 좀 그 특유한 그게 있어-_- 라면서 오덕 취급을 잠시 하더니..-_-;;

어차피 1촌공개인데다가 왕래하는 일촌도 정해져있고 다 학교친구들이나 진짜 친구들인데

대체 뭐가 된장녀고 허세라는건지..여자애들은 원래 남자들보다 소소하게 더 나누고 사진찍는거 더 좋아하니까 그런거 아니야?

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티비에 맛기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스파게티가 나왔길래 , 그때 제가 쫄쫄 굶은 상태였거든요

아 맛있겠다~ 그랬더니 야 저런거 다 깡통 통조림이랑 똑같은거야. 별거 아니야 이러는거에요

짜증이 좀 나서 그래도 본토는 좀 다르겠지-_- 이랬더니 아~ 이런애들이 꼭 짜장면 무시하고 저런거 좋아한다면서-_-;;

내가 한국가면 도착하는 첫날 시켜먹을려는게 짜장면이거든?-_- 거기서 짜장면이 왜 나오고, 티비에 나오는 스파게티 좀 맛있다고 한거

그게 그렇게 잘못이니-_-...

몇번은 장난으로 받아넘겼는데 자꾸 저러니까 정말 절 된장녀라고 생각하는건가..좀 짜증나기도하고 그렇네요

제가 스스로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니까 열받는거있죠;

내가 브랜드이름같은거 잘 모른다고 자기가 더 그래놓고 -_-....

친척이 오클리운동화를 중고시장??같은거에서 하나 사주셨는데 전 처음 보는 브랜드라서 이게 뭔가..했는데

사촌은 알더라구요. 이거 몰라? 동그라미 이거! 이러는데 난 모르겠수다..=_=..그랬더니 친척분이 얘가 브랜드나 명품같은건 잘 몰라.

하신데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사촌이 더 브랜드를 잘 알아요. 명품부터 그냥 브랜드까지 의류든 이어폰이든 뭔가 특정 메이커 이름이

나오면 전 모르겠더라구요. 별로 따지지도 않고-_-;; 명품은 커녕 커피도 안마셔서 스타벅스도 안가는 사람인데

(물론 스타벅스 마신다고 다 된장녀는 아니지만 왜 된장녀하면 꼭 저게 들어가잖아요 ; 뭔가-_-;)

대체 왜 자꾸 저러는지 모르겠어요-_- 웃어 넘기는것도 몇번이지 자꾸 저러니까 짜증나요.

맨날 제가 곱게 자랐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희집이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사촌에 비하면(사촌이 좀 파란만장해서..)

곱게 자랐다고 할 수 있지만 저 나름대로 경험이나 생각이 있는데 막 넌 몰라 이런식으로 취급하니까 짜증나요-_-

여자들은 이렇다. 라는 편견도 꽤 있는 사람이라서 제가 넌 어떤 여자들만 봐왔길래 여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냐? 라고 반박하면

여자들은 원래 그렇다는둥-_-;;; 으.. 좋은면도 있는 사람이지만 너무 직설적인 화법과 분위기는 잘 띄우지만 좀 받는 상처가..-_-....

그런것도 농담으로 못 받아들인다고 뭐라그럴까봐 그냥 웃어 넘겼지만, 저랑 별로 안 맞는 성격같아요..

사람따라 농담쳐야할거 아닌가..? 농담으로 받아들여줄수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정도는 눈치채줬음 하는데, 평소엔 눈치 엄청 빠르면서

그런거엔 무딘건지.. 하여간 좀 껄끄러워요. 그 사람때문에 엠에스엔 접속도 잘 안하고 싸이는 잠시 문 닫고 블로그로 이사하려구요-_-

태클거는게 짜증나서.. 어차피 좋아하는 음악 영화 이런건 블로그가 특성상 더 잘맞을거같기도하고..

제가 싸이 일기도 자주 쓰는 편인데 니가 쓴 일기 다 봤다.면서 (웬 관심이냐고!!) 맨날 걱정만 태산처럼한다며 짜증내고-_-;;

일기란게 이런저런 생각을 적는 곳이다보니 고민거리도 적고 그러잖아요. 그게 해결이 되어도 일기에 해결됐어. 라고 다 적는게 아니고

또 내가 자기한테 그런이야기를 다 하는것도 아닌데 그것만보고 제가 이런성격이니 저런성격이니;;;; 만난지 별로 안된 사촌인데..

으으.. 이제까지는 잘 몰랐던 "나랑 안 맞는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어요. 참...

이런문제부터 진로문제까지 하도 속을 박박 긁길래 싸웠거든요. 친척분한테 혼나고=_=..

그래서 크리스마스 맞아 잠시 온거였길래 화해하고 보내야지 싶어서 먼저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넘어가긴했는데.. 니가 된장녀라고 놀리고 나 기죽이고 내 진로문제에 찬물 확확 끼얹은건, 사과도 안하니?-_-+

니가 분명 먼저 잘못한거같은데 왜 내가 먼저 사과를 해야해! 하는 마음도 좀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자=_= 란 마음으로 넓게 마음 먹었어요; 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선 다음부턴 별로 이야기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은 들더군요..

고만고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했기에 별로 이런일이 없었는데(또 친구들은 끼리끼리 모이니가..)

부딪혀야하긴하는데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건 꽤 힘든거군요..
  • ?
    스가히로 2009.01.17 11:22
    왠지 그레이스님을 보면 절 보는거 같네요:3

    전 솔직히 27살이고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소비생활이 학생보다는 좀 화려하지요

    좀 비싼 레스토랑에도 가끔 가기도하고, (대신 저도 스타벅스는 여태 다섯번도 안간 것 같네요)

    아웃백 30프로할인 카드가 있어서 종종 가지요 (여자분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근데 제 동생은 그런 절 보고 된장녀라고 해요.

    차도 모는데다가, 소비생활은 화려해보이고, (저도 브랜드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제가 생각하는 된장녀는 이런거에요.

    월급 100만원인데 300만원짜리 명품백 대출내서 사는 여자.
    커피종류 마시면 속 더부룩하면서 남들 시선에 별다방에서 카페모카나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거 테이크아웃하는 여자.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을거 각오하고 남자들이랑 데이트할때 꼭 크림 스파게티 먹는 여자.
    쉬림프나 립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사진만보고 메뉴 고르는 여자.
    (설마 있겠어 했는데 완전 많던데요=ㅁ=)
    어쩌다 한번 여행 3일 갔다가 왔는데 삼년내내 그 여행지 얘기만 하는 여자.
    (내가 중국에 있을때~, 내가 중국에 갔을때는~)
    자기는 돈 안쓰면서 무조건 남자들한테 돈 내라고 하는 여자.
    남자는 무조건 차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


    뭐 요정도^^;;

    근데 저렇지 않고 보통 여자들인데도 된장녀라고 오해하는 남자들 많으니까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
    테리누나 2009.01.17 13:32
    처음에 시작된 의미에서 많이 변질된 것 같아요...
    별다방이랑 콩다방 커피 먹기만 해도 된장녀인 것처럼...

    제가 듣기론...남자들이 만들어낸 말 같은데...
    남자친구한테 밥 한번 사거나 조그만 선물도 챙겨주지 않으면서
    기념일마다 꼬박꼬박 명품백 사내라고 징징거린는 여자....
    가격만 비싸면 좋은 것인줄 알고 남자 한테 엉겨서 돈 물쓰듯 하게 만드는 여자....

    이렇게 처음에는 극소수의 몰지각한 여인네들한테 짜증난 남성분들이
    에잇 된장!! 하는 맘으로 부르기 시작한게...

    어느덧..... 스스로 열심히 벌고 돈 모아서 자기 기호에 맞게 질리지 않고
    몇년씩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하나 자기돈으로 마련해서 자기 자신에게 열심히 일한 보상을 하듯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카피처럼 크게 자신에게 돈을 소비한 여인네까지
    몽땅 싸잡아서....된장녀라 칭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된장은....우리나라 전통 먹거리니까...
    된장녀라는 말은 정말 쓰면 안되는 것 같아요....(사견입니다)

    능력이 되는 사람이 자기 기호에 맞게 소비하는 것도 욕할게 아닌 것 같아요..
    취향이나 기호에 대한 개인 분야를 나쁘다고 욕할 건 누구에게도 권리가 없으니까요...
    어느 정도 소비도 있어야....경제도 돌아간다니깐요....

    하지만 정말 나쁜건..... 남자 등쳐먹는 여자....
    여자 등쳐먹는 남자......이건 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혼 해서 평생 함께 할 거 아니면....제발 등쳐먹지 맙시다....
    우리 지음식구분들은 안 그렇겠지만요.....
  • ?
    pluie 2009.01.17 13:52
    기분 참 나쁜건 알지도 못하면서 된장녀 운운하는거죠.


    전 커피를 너~~~무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굉장히 많이 마시는데..
    돈 없어서 집에서 원래는 그냥 내려 먹거든요. 학생이라 돈도 없고...가난해서....
    가끔 정말 맛나는 커피가 먹고 싶다..하면 가는 편인데..

    친구놈이 저보고 된장녀랍니다.
    스타벅스만 가면 된장녀냐.
    확.- ㅅ-씨.
  • ?
    키엘레인 2009.01.17 15:09
    여친,남친 등골 빼먹는 사람들이 문제일 뿐...
    진짜 된장녀의 개념은 모르면서 된장녀 된장녀거리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능력있는 사람들이 돈 좀 쓴다는데 왜 그렇게 시끄러운지...피해만 안 주면 되지 -_-;;
  • ?
    밤송이 2009.01.17 17:12
    남자친구 등쳐먹는 여자 운운 하는데 정말 등쳐먹은 사람한테 그러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지나가는 여자들한테나 그러지;;
    된장녀란 말 참 싫어해요. 하고 싶은 대로 막 욕하다가,
    좀 아니다 싶으니까 남친 등쳐먹는 여자를 부르는 말이라고 변명하는 느낌이라서.
    누가 예쁜 여자들한테 앞뒤 안가리고 이거저거 해다 바치랬나요.
    좀 만만해야 된장녀 어쩌고 하지 진짜 공주님 같은 여자 앞에서 찍소리라도 하나요?
    스스로 그래놓고 그 여자한텐 말 못하고 다른 여자들한테 화풀이하는 것도 아니고 -_-

    사촌분께선 본인은 매우 교양이 있으면서도 검소한 것 같고
    그레이스님은 철없고 쓸데없는 데다 돈 쓰는 것 같은가 봐요 =_=
    너 자신을 알라... 한 마디면 상황 끝인 것 같네요.

    아... 한 가지 약간 배려해 주셔야 하는 점은.
    보통 자기한테 직접 피해 안 주는 사람한테 저런 비난을 하는 경우는
    기저에 열등감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사촌이 한심해서 그런다기보다는 부럽고 얄미워서 그럴 가능성이 높죠 =_=;
    짜증은 나시겠지만 조금은, 가엾게 생각하시고 좀 거리를 두심이 어떨지...
  • ?
    Mai.K 2009.01.17 17:36
    근데 뭐랄까.. 스벅커피가 그돈내고 먹기엔 질이 낮다는거죠. 그래서 된장녀소리도 나오는거고...-_-

    뭐 콩다방도그렇고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이 그렇습니다만...

    커피에 대해서 조금만 아시면.. 약간은 이해하실걸요. 된장녀,된장남소리-_-;;

    솔직히, 잘하는 곳 가면.. 스벅커피보다 맥도날드 라바짜가 더 질이 좋더군요-_-;;;;

    제경우는 별다방은 프라프치노 떙길때만 가는지라...

    근데 솔직히 용돈받아쓰는 애들이 직접 돈벌어서 쓰는 사람들한테 된장녀 운운하는게 더 웃기더군요 저는-_-;;;
  • ?
    KidUnStaR 2009.01.17 21:01
    음... 남자 잘못인 거 같은데...
    피해의식에 젖어 사는 거 같네요...
  • ?
    ♡º_º だいすき♡ 2009.01.17 21:57
    된장녀란 말입니다.
    일례로 저희 회사에 다니는 K모씨는
    자기 월급이 130만원 정도 됨에도 불구하고 친정 어머니가 농협에서 2천만원을 대출 받아
    그걸로 차를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 했습니다.
    누구한테 이 차가 어떤지 한번도 묻지 않고...(중고 세단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비싼 차는 비싼만큼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진짜 모셔놓고 가만히 있어도 일년에 나가는 보험료도 장난 아니죠.
    점심때만 되면 배가 아프죠.
    게다가 여기는 경기도인데 주말마다 남해로 놀러갑니다.
    기름도 쭉쭉 빨아들이죠. 자기가 한달에 200이상 벌면 이건 된장녀가 아닙니다.
    그치만 사고 싶다고 대출까지 받아서 산 다음에 차 유지비 때문에 점심까지 굶게 되면 이게 바로 된장녀죠.
  • ?
    레이 2009.01.18 04:49
    밤송이님 댓글 한 자 한 자 다 공감이에요ㅜㅜ
    그나저나 저 같으면 손 먼저 나갔을 텐데 성격 참 좋으세요-_-;;;
  • ?
    꼬마고하쿠 2009.01.18 11:01
    그냥 열폭인가.. 하고 사뿐히 씹어주심이..
    문화생활에 대한 동경이 빚어낸 비뚤어진 시각이라고 생각함이 편할것같네요. 크크크
  • ?
    나오 2009.01.18 11:30
    오 짜증나는데요?
    무시하세요 그냥. . . !
  • ?
    Aloha 2009.01.18 14:00
    님에 대한 열폭같은데..가볍게 토스~!!!!! 1
  • ?
    깍뚜기머리 2009.01.18 16:43
    그냥 가볍게 패스 해주시면 되요....

    세상사가 이것저것 다 신경쓰다가는...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 ?
    orangeskin 2009.01.18 20:51
    제가 생각하는 된장녀도 스가히로님이 생각하시는 된장녀같은 사람...
    저도 된장녀소리 듣습니다 ;;
    자기들 수시로 가방 몇 개씩 사고 비싼 옷 몇개씩 사입을때,
    저는 옷 덜 사입고 (사실 그런쪽에 관심이 적어서 엄마나 동생이 사오는옷만 입는겁니다만..;)
    좀 비싼 가방이랑 지갑 (제 기준에서 비싼..^^;; 그것도 선물받은거구요;;) 쓴다고, (한번 사면 3~4년은 쓰는데..)
    할리스 커피 좋아한다고, 인스턴트커피 안먹는다고, 된장녀소리 듣습니다 ;
    (아시겠지만 블랙으로 원두커피 계속 먹다보면 인스턴트커피 너무 달아서 못먹겠습니다..;)
    뭐 없는돈 박박 긁어서 무리해서 할리스 가는것도 아닌데 ;
    커피 좋아한다고 된장녀소리 듣는거 좀 그렇더라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8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88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406
3659 이번 설에 고향에 내려가야하나 고민이예요 3 셀레네 2009.01.16 1554
3658 오늘 출근 어떻게 하셨나요? 5 きんたろう 2009.01.16 1450
3657 범프오브치킨말이에요 5 chumabouki Satoshi 2009.01.16 1685
3656 2008 홍백가합전!!! 10 chumabouki Satoshi 2009.01.16 2405
3655 멍때리는 습관 5 스가히로 2009.01.16 1943
3654 울다가 울다가 지치면 웃는채로 있을래요 3 ♡º_º だいすき♡ 2009.01.16 1531
3653 아이팟이이상해ㅠㅠ 8 Womanizer 2009.01.17 1297
3652 친절한 사람들이 드믄것 같습니다. 8 [怜]KYOIㆀ 2009.01.17 1673
3651 이어폰 보통 어느정도 쓰세요? 26 2009.01.17 1709
3650 클박 검색사이트 6 愛해 2009.01.17 5091
» 예~전에 내가 썼던 글과 안 맞는 사촌.. 14 Grace 2009.01.17 1691
3648 나 진짜 계룡산 가야하나... 4 ♡º_º だいすき♡ 2009.01.17 1338
3647 어제 오랜만에 통장에서 돈을 뽑았는데... 4 그리링 2009.01.18 1636
3646 좋은노래는 많고 구하기는 별따기고 .. 6 POORIN 2009.01.18 1649
3645 포토샵cs4... 4 츠빈 2009.01.18 1329
3644 한번도 뵌적 없지만 사랑해마지 않는 지음아이의 모든 분들에게 8 ♡º_º だいすき♡ 2009.01.18 1646
3643 아흑, mp3를 새로 삿어요....ㅠㅠ 3 헬로 2009.01.18 1514
3642 남북전쟁이 정말로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22 chumabouki Satoshi 2009.01.18 1732
3641 가면라이더 키바 드디어 끝났습니다. 1 킥호퍼 2009.01.18 1626
3640 相対性理論 (소우타이세이리론) 2 메이비군 2009.01.18 2375
Board Pagination Prev 1 ... 2482 2483 2484 2485 2486 2487 2488 2489 2490 249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