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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늘 살던동네서 일을하다가 재개발로 옮기게되었는데

경제가 어려운지
주변도시는 발전하고 아파트 들어서는데
늘 살던동네에비해서

어째

마트며 정육점이며 문구점이며 ,, 또 ...작은슈퍼 ..전부 사람들이 친절하지 못하네요
알아서 사가라 - 너아니고도 손님이 많다. 라는 시선에

그나마 친절하다고느끼는건

파리바게트 빵집 정도.일까요?

춥고 사람들은 차갑고 경제는 어렵고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고 싶다랄까

어쩐지 침울해지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좋은일이 모두에게나 또 저도.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
    pluie 2009.01.17 04:52
    정말 잘 모르겠어요.
    보편화 시키기에는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미국음식점이나 가게는 왜려 친절한 점원이 더 많은거 같은데..(팁 받아야되니까 그렇다고 쳐도..)
    한국가게는 정말..
    정말 친정같은 오래된가게 아니면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가기 짜증난다고 해야하나.

    길에서 부딪히는 사람들도
    부딪히면 미안하다 뭐 지나가는 말만이라도 해주면 얼굴 안구기고 얼마나 좋아요.
    툭툭치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휴..

    한국사람들 정많다는거 어떻게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애요.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남 칭찬하는 말 너무 인색한 한국.
    그냥 사람차이인거 같습니다. :P
  • ?
    ♡º_º だいすき♡ 2009.01.17 06:57
    그렇게 때문에 친절한 사람들이 칭찬 받고 친절한 사람들이 따뜻하게 느껴지는거겠죠.
    드물기 때문에

    얼마전에 저 어죽집에 예약해놓고 갔었는데 음식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아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자
    교수님들이 오셔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이런 불친절할때가!!!
    평소 같았으면 뭐라고 소리치고 하는데
    직장동료분들이랑 같이 있어서 차마 그러지도 못 하고 참...
  • ?
    ForMe 2009.01.17 10:12
    정말요. 한국사람 정 많다 많다하지만 시골사는분들 그런분들 부각시키고..
    도시살면서 참 친절하다고 낯선사람에게 느끼기 힘든것같아요. 그게 직업인 서비스업 사람들이 젤 무뚝뚝-_-;;;;;;;;
    좀 웃으면 안될까..하는 생각 자주 해요.
    우리나라사람이 뭐 낯선사람에겐 잘 못하고 친한사람에게 정 많다하는데 친한사람한테 정주는건 다른곳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말한마디 웃음한번이 참 소중하다는걸 깨달아요
    서비스업이 친절한 나라에 있다가 한국가면 꿈쩍꿈쩍 놀라고 불쾌하고 좀 그래요-_-; 좀있으면 그러려니 익숙해지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좀 친절한 점원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
    aroma 2009.01.17 12:08
    저도 어제 TBJ매장에 옷사러갔는데
    직원이 참 불친절하고 띠껍게말하더라구요..
    아니 서비스업 하면서 ... 왜이러실까 싶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 알바 많이해봤지만
    정말 저런분들 볼때마다 뭐지? 하는생각이 드네요.
    뭘까요대체.
    뭐지 -_-
    팔으시겠다는거니 마시겠다는거니 ㅡㅁㅡ;;
  • ?
    rainbow flyer 2009.01.17 13:01
    외국손님들한텐 참 친절하더라구요^^; 아......
  • ?
    딩구이 2009.01.17 16:34
    그래도 서비스업 종사자분들께는...
    하루종일 웃어야 하는것도 그분들에겐 노동이니까 그러려니 이해해요^^;
    근데 대형마트 같은곳은 엄청 친절하니까..
    다른 작은 가게에서도 그정도의 서비스를 은근히 바라고 있던 저를 발견하고는..;;
  • ?
    꾸리쿠리 2009.01.17 20:13
    네 우리나라 사람 친절도 그렇지만 매너도 대부분 없는것 같습니다. 매번 전철 타면 전 실수로 발을 밣거나 본의 아니게 스쳐도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그냥 툭치고 가네요. 그리고 지옥철에서 내릴때 하차합니다라는 말도 없이 그냥 밀치고 내리고 이건 그나마 양반입니다. 플랫폼에서 다 하차할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막 비집고 들어오는것은 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
  • ?
    나오 2009.01.18 11:02
    백화점에 옷 사러 갔을 때 가끔 불친절한 점원들 보면 기분이 확 나빠져서 사기 싫어진다는 . . .
    옷을 보고나면 따라오면서 옷걸이를 정리하더라구요. 기분나쁘다는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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