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늘 살던동네서 일을하다가 재개발로 옮기게되었는데
경제가 어려운지
주변도시는 발전하고 아파트 들어서는데
늘 살던동네에비해서
어째
마트며 정육점이며 문구점이며 ,, 또 ...작은슈퍼 ..전부 사람들이 친절하지 못하네요
알아서 사가라 - 너아니고도 손님이 많다. 라는 시선에
그나마 친절하다고느끼는건
파리바게트 빵집 정도.일까요?
춥고 사람들은 차갑고 경제는 어렵고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고 싶다랄까
어쩐지 침울해지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좋은일이 모두에게나 또 저도.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보편화 시키기에는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미국음식점이나 가게는 왜려 친절한 점원이 더 많은거 같은데..(팁 받아야되니까 그렇다고 쳐도..)
한국가게는 정말..
정말 친정같은 오래된가게 아니면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가기 짜증난다고 해야하나.
길에서 부딪히는 사람들도
부딪히면 미안하다 뭐 지나가는 말만이라도 해주면 얼굴 안구기고 얼마나 좋아요.
툭툭치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휴..
한국사람들 정많다는거 어떻게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애요.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남 칭찬하는 말 너무 인색한 한국.
그냥 사람차이인거 같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