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학이라 PC게임을 즐기다가 새로 산 게임이 플레이시 버벅거리길래,
'벌써 컴퓨터를 바꿀때가 된건가...'라는 생각이 들며 그동안 내가 몇 대의 컴퓨터를 거쳐 왔는가 생각해 보게 됬어요.
따져보니까 처음 산 컴퓨터는 초등학교 2학년(1995년)때로 그것을 시작으로
지금(2009년)까지 총 6대의 컴퓨터를 샀었더라구요.
데스크탑4대 노트북2대로
아빠가 일하시려고 산 것 빼고 순전히 저와 제 동생의 장난감으로만 6대를 샀다고 생각하니
정말 자식이 돈 잡아먹는 데는 일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햇수로 15년째가 되는 동안 6대니 1대에 2.5년 정도 사용했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물론 지금 2대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고,
2대 중 적게 쓴 것이 5년째로 접어들고 있으니 단순계산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요.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컴퓨터를 다룰 줄 알게 되니까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훨씬 좋아지니까 고장도 덜 나고 그런 것도 있겠죠.
여러 분들은 어떠신가요?
'벌써 컴퓨터를 바꿀때가 된건가...'라는 생각이 들며 그동안 내가 몇 대의 컴퓨터를 거쳐 왔는가 생각해 보게 됬어요.
따져보니까 처음 산 컴퓨터는 초등학교 2학년(1995년)때로 그것을 시작으로
지금(2009년)까지 총 6대의 컴퓨터를 샀었더라구요.
데스크탑4대 노트북2대로
아빠가 일하시려고 산 것 빼고 순전히 저와 제 동생의 장난감으로만 6대를 샀다고 생각하니
정말 자식이 돈 잡아먹는 데는 일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햇수로 15년째가 되는 동안 6대니 1대에 2.5년 정도 사용했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물론 지금 2대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고,
2대 중 적게 쓴 것이 5년째로 접어들고 있으니 단순계산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요.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컴퓨터를 다룰 줄 알게 되니까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훨씬 좋아지니까 고장도 덜 나고 그런 것도 있겠죠.
여러 분들은 어떠신가요?
진짜 5년째쯤되면 아예 켜지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