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2007년에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우리나라).
한성별곡이나 하얀거탑같은... 스토리가 치밀한 쪽이 제 취향이거든요.
하지만 그땐 고3이어서 거의 못보고-
방학을 맞이하여 8회짜리 한성별곡을 친구랑 다운받아서 보고
계절학기 끝난 뒤 집에 와서는 명민좌가 나오는 하얀거탑을 보려고 했는데
다운 안 받고 스트리밍으로 보려니까 일드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마침 원작 소설도 반쯤 읽어 둔 참이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일드부터 보자, 하고 봤는데
(후지테레비 2003-2004년작이에요)
이거 완전 좀 짱인듯...ㅠㅠㅠㅠ 마지막회 몇 번을 되돌려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계속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저기 뒤져보니
시청률도 25%나 나왔더군요.
아무튼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수작을 넘어 걸작인 듯 ㅇㅅㅇ
2003년에 만든 걸 지금 보면서도 '아 이거 좀 만든 지 오래됐나보다-_-' 이런 생각 전혀 안 들고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완전 달렸거든요.
자이젠 고로...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_ㅠㅠㅠㅠ
한성별곡이나 하얀거탑같은... 스토리가 치밀한 쪽이 제 취향이거든요.
하지만 그땐 고3이어서 거의 못보고-
방학을 맞이하여 8회짜리 한성별곡을 친구랑 다운받아서 보고
계절학기 끝난 뒤 집에 와서는 명민좌가 나오는 하얀거탑을 보려고 했는데
다운 안 받고 스트리밍으로 보려니까 일드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마침 원작 소설도 반쯤 읽어 둔 참이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일드부터 보자, 하고 봤는데
(후지테레비 2003-2004년작이에요)
이거 완전 좀 짱인듯...ㅠㅠㅠㅠ 마지막회 몇 번을 되돌려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계속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저기 뒤져보니
시청률도 25%나 나왔더군요.
아무튼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수작을 넘어 걸작인 듯 ㅇㅅㅇ
2003년에 만든 걸 지금 보면서도 '아 이거 좀 만든 지 오래됐나보다-_-' 이런 생각 전혀 안 들고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완전 달렸거든요.
자이젠 고로...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_ㅠㅠㅠㅠ
그럼 이번 분기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겨우 2화까지 나왔는데
1화보고 왠지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잔뜩 기대 중입니다 트라이앵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