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란건 그 사람에 따라 상대적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자꾸 힘들다 어렵다 눈물 짓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그게 눈물 흘릴만한지 가장 밑바닥의 어둠에서 사는 사람은
눈물조차도 말랐는데...
예를 들자면
매일 맛난 음식만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한끼를 굶게 된다면
그건 지옥과도 같은 고통입니다.
허나 매일 굶던 사람이 아무것도 없이 밥 한공기만 먹게 된다고해도
그건 천국과도 같은 행복인거죠.
가난이란게 이렇게 상대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봉 5천 이상 버는 자가 그 지역에서 땅값 제일 비싼 땅에 고급 주택에 살면서
한달 월급을 못 벌게 되서 대리운전을 뛰게 되었다 그래서 정말 힘들다 라며
질질 짜는 꼴이 바로 매일 맛난것만 먹던 자가 한끼를 굶게 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애 과외를 끊게 되었어요 라고 눈물 흘리는 자가 있는 반면
당장 애 학비도 못 내게 되서 한숨만 짓는 자도 있지요.
이 한끼 굶게 된 사람이 불쌍해 보인다면 그건 당연합니다. 당신은 아직 굶어본적이 없으니까요.
이 한끼 굶게 된 사람이 같잖게 보인다면 그건 당연합니다. 당신과 나는 쭉 굶고 있으니까.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자꾸 힘들다 어렵다 눈물 짓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그게 눈물 흘릴만한지 가장 밑바닥의 어둠에서 사는 사람은
눈물조차도 말랐는데...
예를 들자면
매일 맛난 음식만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한끼를 굶게 된다면
그건 지옥과도 같은 고통입니다.
허나 매일 굶던 사람이 아무것도 없이 밥 한공기만 먹게 된다고해도
그건 천국과도 같은 행복인거죠.
가난이란게 이렇게 상대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봉 5천 이상 버는 자가 그 지역에서 땅값 제일 비싼 땅에 고급 주택에 살면서
한달 월급을 못 벌게 되서 대리운전을 뛰게 되었다 그래서 정말 힘들다 라며
질질 짜는 꼴이 바로 매일 맛난것만 먹던 자가 한끼를 굶게 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애 과외를 끊게 되었어요 라고 눈물 흘리는 자가 있는 반면
당장 애 학비도 못 내게 되서 한숨만 짓는 자도 있지요.
이 한끼 굶게 된 사람이 불쌍해 보인다면 그건 당연합니다. 당신은 아직 굶어본적이 없으니까요.
이 한끼 굶게 된 사람이 같잖게 보인다면 그건 당연합니다. 당신과 나는 쭉 굶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