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이라 집으로 내려가던중
버스에서 내리니까 뭔가 허전한게 주머니 속에 넣어놓은 담배가 한갑 없어진겁니다.
다행히 아직 안 뜯은 담배가 또 한갑 있어서 안심하고 그 후!
다른 쪽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이 통째로 없어졌습니다.
이럴수가!!!!!!!!!
버스 회사에도 전화해봤는데 발견 못 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현금은 얼마 없고 카드야 뭐 분실정지 해뒀으니까.
신분증이랑 면허증도 거기 다 있는데
누군가 우체통에 돈은 가져가도 좋으니 신분증은 넣어줬음 좋겠네요.
전에 주민등록증 잃어버린줄 알고 재발급 받아서 주민등록증이 두갠데
이것도 다행입니다. 카드 다시 만드려면 민증이 필요해서...
전에 5천원이나 주고 만든 다음 집에 와서 찾았을때 엄청 후회했는데
인생사새옹지마라고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아. 어제 생일이라고 흥청망청 쓸라고 했는데
이것도 다 과소비 하지 말고 다음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준비해두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잃어버린 지갑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혼자 끙끙 앓아봐야 소용 없으니까요.
그래도 집에 다행히 가게 되서 간만에 기분이 편안해졌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에요.
버스에서 내리니까 뭔가 허전한게 주머니 속에 넣어놓은 담배가 한갑 없어진겁니다.
다행히 아직 안 뜯은 담배가 또 한갑 있어서 안심하고 그 후!
다른 쪽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이 통째로 없어졌습니다.
이럴수가!!!!!!!!!
버스 회사에도 전화해봤는데 발견 못 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현금은 얼마 없고 카드야 뭐 분실정지 해뒀으니까.
신분증이랑 면허증도 거기 다 있는데
누군가 우체통에 돈은 가져가도 좋으니 신분증은 넣어줬음 좋겠네요.
전에 주민등록증 잃어버린줄 알고 재발급 받아서 주민등록증이 두갠데
이것도 다행입니다. 카드 다시 만드려면 민증이 필요해서...
전에 5천원이나 주고 만든 다음 집에 와서 찾았을때 엄청 후회했는데
인생사새옹지마라고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아. 어제 생일이라고 흥청망청 쓸라고 했는데
이것도 다 과소비 하지 말고 다음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준비해두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잃어버린 지갑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혼자 끙끙 앓아봐야 소용 없으니까요.
그래도 집에 다행히 가게 되서 간만에 기분이 편안해졌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에요.
재발급 받으면 우체국에서 지갑 분실